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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 대통령 “3차재난지원금 1월초부터 지급”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지급되는 3차 재난지원금의 시기와 관련해 “한시가 급한 만큼 내년 1월 초부터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직접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100만원을 공통으로 지원하고 임차료 부...
2020.12.29 11:28
정부, 대북전단금지법 공포…27개 시민단체 헌법소원
지난주 국무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공포됐다. 이날 전자관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는 접경지역 등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대북전단금지법을 공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주 전자결재 재...
2020.12.29 11:11
[속보]문 대통령, 모더나 CEO와 연내 백신 2000만명분 계약 합의
[속보]문 대통령, 모더나 CEO와 백신 2000만명분 계약 합의
2020.12.29 10:51
정부, 대북전단금지법 공포…27개 시민단체는 헌법소원 제기
지난주 국회를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공포됐다. 이날 전자관보시스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접경지역 등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대북전단금지법을 공포했다. 법은 공포 후...
2020.12.29 10:49
文대통령 내년 연봉 2억3800여만원…인상분 또 반납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연봉은 2억3822만7000원, 정세균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8468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9일 내년 공무원 처우개선과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 정무직 연...
2020.12.29 10:01
文대통령, 변창흠 국토 임명재가…야당동의 없는 26번째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결국 밀어 붙였다. 변 후보자는 야당 동의없이 임명이 재가된 26번째 장관이 됐다. 문 대통령은 오후 5시 17분께 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를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전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2020.12.28 18:06
[속보]文대통령, 변창흠 후보자 임명 재가
[속보]文대통령, 변창흠 후보자 임명 재가
2020.12.28 17:50
[속보]공수처장 후보 김진욱·이건리 ‘대한변협 추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28일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57·16기)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최종 후보 2인으로 추천했다. 추천위는 아날 6차 회의를 열고 “야당 추천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이 2차례의 표결 끝에 최종적으로 대한변협이 추천한 ...
2020.12.28 16:53
文 "K방역 3T 이미 세계 표준...백신 지연 사실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백신접종과 관련해 28일 "우리나라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거나 접종이 늦어질 것이라는 염려가 일각에 있다.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2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방역과 백신, ...
2020.12.28 15:17
[1보]文 대통령, "백신지연 사실 아냐…종식위해 방역·백신·치료 3박자 갖춰야"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백신접종과 관련해 28일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의료진, 노인요양시설 등의 집단수용자와 종사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나...
2020.12.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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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