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평창 後’…막오른 한반도 외교전
북한의 對美대화 의지 확인 성과평창모멘텀 유지 대북특사 거론남북대화-대북제재 병행 사이굳건한 한미공조 이어갈지 주목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포스트 평창’ 외교전이 시작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매개로 북한과 미국이 대화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본격적인 중재외교를 펼칠 ...
2018.02.26 12:12
막오른 ‘포스트평창’…한반도 정세 어디로?
-文정부, 北ㆍ美 대화용의 확인-北ㆍ美, 26일 예비대화 가능성도-‘평화’ 이미지 선점 나선 北ㆍ美-남북대화ㆍ대북제재 병행 과제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포스트 평창’ 외교전이 시작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매개로 북한과 미국이 대화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 북한 사...
2018.02.26 10:23
평창올림픽 참가 北 국고지원 ‘사상최대’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 그리고 김여정과 김영철 등 고위 관계자들의 방한을 위한 우리 정부 지원액이 사상 최대 수준에 달했다. 다음달 열릴 패럴림픽까지 감안하면 약 5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26일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을 위해서 29억원이 집행됐다”며 “...
2018.02.26 09:50
[정치人 정치를 말하다]조배숙 “호남당? 영남당이란 말은 없더라…호남 고립 전술일 뿐”
- 호남은 지역을 넘은 시대정신…바른미래는 이데올로기 없어- 바른미래는 호남서 후보도 못 찾아…민주당과 승부, 이길 것 “민주평화당을 두고 호남당이라고 하는데, 영남당이란 말을 들어봤느냐? 다 호남을 고립시키기 위한 전술이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호남당 프레임’에 대해 이...
2018.02.26 08:18
‘개헌안 만들기’ 나선 바른미래당
분권형·중대선거구제 원해바른미래당이 자체 개헌안 만들기에 나선다. 내부적으로 힘을 얻는 개헌방향은 분권형 대통령제, 중대선거구제다.권력구조 문제는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이 근본 취지다. 그러나 한국당이 주장한 이원집정부제는 아직 국민동의를 얻기 어렵다는 계산이 깔렸다. 이원집정부제는 대통령과 총리가 각각...
2018.02.22 12:11
바른미래 자체 개헌안 나올까…‘분권형 대통령, 중대선거구제, 6월’
- 6월 동시투표, 민주당과 결같이…대통령제 인정 방향- 선거구제에는 단호한 태도, 중ㆍ대선거구ㆍ비례강화 바른미래당이 자체 개헌안 만들기에 나선다. 내부적으로 힘을 얻는 개헌방향은 분권형 대통령제, 중대선거구제다.권력구조 문제는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이 근본 취지다. 그러나 한국당이 주장한 이원집정부제는 아...
2018.02.22 10:25
‘미투’ 가해자, 공직에 앉아 정부 혈세 지원 받는다?
-하태경 의원, 고은 겨레말 큰사전 사업회 이사장 문제 지적-오태석씨 작품도 정부 국고지원 결정최근 문화계에서 성폭력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인사들이 공직에 앉아 정부의 지원을 여전히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성폭력 가해자들 중에 공직을 맡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고은 시인...
2018.02.22 09:44
GM에 혈세 지원, 조건부 찬성 55.5%
-민주당ㆍ정의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 높아군산공장 폐쇄 방침을 밝힌 한국GM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여부에 대해 ‘조건부 찬성’이라는 응답이 다수로 나타났다. 통상 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에 반감을 가진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높았다. 한국GM 사태 해법이 경제적 논리가 아닌 정치적 선호에 따라 흐를...
2018.02.22 09:31
연휴는 끝나도 여야 ‘남탓’은 계속
경색 정국이 계속된다. 설 연휴가 끝난 19일 여야 원내대표들은 서로 ‘네탓’에 오전부터 여념 없었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당장 본회의가 잡혀있지만, 법사위가 열리지 못해 이 상태면 법안상정도 제대로 못 한다”며 “국민의 뜻을 뛰어넘을 명분이 어디 있느냐”고 자유한국당에게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2018.02.19 09:51
[6·13지방선거-광역단체장 누가 뛰나] 강원-제주 ‘현직 프리미엄’ 최대 무기
강원, 현역의원 대부분 한국당최문순 올림픽효과에 기대與성향 제주, 민주 탈환 의지원희룡지사 소속당에 큰 관심강원도와 제주도는 현직 도지사의 정치 성향과 지역의 정치 성향이 엇갈린 곳이다.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강한 강원도에서는 최문순 현 지사가 3선을, 반대로 진보 성향의 제주도에서는 원희룡 현 지사가 재...
2018.02.14 12:11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