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황당한 국회…18대의원 이름표 앞에 앉은 19대의원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소회의실에 100여 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모였다. 19대 국회에서 다뤄나갈 각종 민생법안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견해를 묻고, 당론을 정해나가는 ‘정책의총’ 자리였다.그러나 의총장에 들어간 새누리당 의원들은 당황했다. 자신들의 이름이 있어야 할 예결위장 자리에 총선에...
2012.06.21 10:28
국민 11%가 당원?…대한민국 전체가 정당인?
‘새누리당 220만 명, 민주통합당 207만 명, 통합진보당 20만 명’통진당 부정경선 파문,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 사고를 계기로 밝혀진 우리나라 3대 정당의 당원 숫자다. 지난 총선 총 유권자 4018만 명을 감안하면 성인 10명 중 1명은 특정 정당에 가입했다는 의미다. 오픈프라이머리가 활성화된 미국이나 국민들...
2012.06.21 09:55
DJ묘역 이어 호남으로…문재인 경청투어 첫발은‘민주 집토끼’
[광주=홍석희 기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광주와 전남을 첫 행선지로 선택했다. 민주당의 ‘집토끼’가 모여있지만, 386ㆍ친노에 대한 반감과 애증 또한 큰 호남 민심을 잡지 않고서는, 대권 또한 꿰찰 수 없다는 현실 인식이 깔려있는 행보다.문 고문은 20일 광주에 도착, ‘경청’ 전국...
2012.06.20 11:27
민주 “세비반납 압박 만만찮네”
與 ‘무노동 무임금’내세워 민심 주도입지좁아진 野…원구성 협상도 여파새누리당의 6월 세비 반납이 여의도 정가를 더욱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무노동 무임금’이라는 상식을 앞세워 야당 압박에 나선 새누리당의 공세가 원 구성을 놓고 협상 중인 민주통합당의 입지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때 상임...
2012.06.20 11:25
유출 당원명부, 총선출마자 8명에게 전달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 유출된 당원 명부가 일부 총선 예비 후보자들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박민식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사건 진상조사 팀장 의원은 20일 브리핑에서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예비 후보로 등록한 사람 약 8명에게 당원 명부가 담긴 USB 또는 이메일이 흘러들어 갔다는 진술을...
2012.06.20 10:43
’세비반납‘ 더 꼬여버린 여야 원구성 협상
새누리당의 6월 세비 반납이 여의도 정가를 더욱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무노동 무임금’이라는 상식을 앞세워 야당 압박에 나선 새누리당의 공세가 원 구성을 놓고 협상 중인 민주당의 입지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때 상임위 배분과 국정감사 수용으로 좁혀졌던 원 구성 협상이 세비 반납 움직임을 전...
2012.06.20 10:05
문재인, ‘反386ㆍ反 친노’ 호남 ‘집토끼’ 어떻게 잡을까
[광주=홍석희 기자]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광주와 전남을 첫 행선지로 선택했다. 민주당의 ‘집토끼’가 모여있지만, 386ㆍ친노에 대한 반감과 애증또한 큰 호남 민심을 잡지 않고서는, 대권 또한 꿰찰 수 없다는 현실 인식이 깔려있는 행보다.문 고문은 20일 광주에 도착, ‘경청’ 전국...
2012.06.20 09:47
[속보] 새누리당, ‘무노동 무임금’ 결의... 145명 동참
새누리당은 19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공전에 따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세비를 반납키로 했다. 이날 의총에서 10여명이 토론에 나서 대부분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찬성했으며 일부 의원들만 반대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소속 의원 150명중 154명이 찬성했다. 반대한 5명은 국회공전의 책임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대...
2012.06.19 17:12
‘신병’ 절반인 새누리...정치쇄신 맥끊길라
초선 상당수 친박성향 강해지도부와 각세우기 어려울 듯새누리당 재선이 ‘쇄신’ 드라이브를 건다. 18대에서 ‘민본21’을 결성, 초선 파워를 자랑했던 김세연ㆍ황영철 의원 등이 앞장서 정치 쇄신을 위한 ‘초재선 모임’을 만든다. 이들이 세력을 형성해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다. 19일...
2012.06.19 11:20
새누리 ‘무노동 무임금’줄잇는 볼멘소리
세비 포기각서 제출 앞두고당내 곳곳서 반발 여론원칙불변·해외출장도 단속지도부는 강공드라이브“민주 有노동 有임금 낯뜨거워”이한구 원내대표 동참 촉구정치 쇄신의 상징이 돼버린 새누리당의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대한 반발이 흘러나오고 있다. ‘세비 포기 각서’ 제출을 앞두고 “일을 하고 있는데 무노동이라...
2012.06.19 11:19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