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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선서하는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에서 선서를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2020.10.20 12:31
[헤럴드pic] 선서하는 위성백 예보 사장
위성백 예보 사장(왼쪽부터), 이명호 예탁원 사장, 문성유 캠코 사장, 이정환 주금공 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예금보험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 등 국정감사에 출석, 선서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0 12:31
[헤럴드pic] 선서하는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0 12:30
[헤럴드pic] 국정감사에 출석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0 12:30
김진표 “방사청 신속시범 획득 사업, 中企 기술탈취 우려”
300억 원의 예산을 들인 방위사업청의 '신속시범 획득 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우 아이디어만 뺏을 수 있다는 지적이 20일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신속시범 획득 사업은 공모를 통해 먼저 군에서 시범운용을 하고 후에 양산하...
2020.10.20 11:46
주호영 “공수처 발족-라임옵티특검 같이하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 기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발족,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특검, 청와대 특별감찰관 지명,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등을 모두 같이 임명해서 공백이 없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관련기사 4면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계기...
2020.10.20 11:38
與 “감사결과 상관없이 탈원전 계속”…野 “탈원전 폐기해야”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에 대한 감사 결과에도 여야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대립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감사 결과에 상관없이 탈원전 정책의 고수를 외치는 여당과 전면 폐기를 들고나선 야당의 신경전은 이미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감사 결론과 관계없이 탈원전...
2020.10.20 11:38
이낙연 ‘중과세 완화’와 엇박자…與 “종부세 감면 확대 없다”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감면과 관련, 여당 정책위의장이 “계획에 없다”며 공개 부인했다. 이낙연 대표가 전날 부동산 정책의 대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나온 중과세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 심리 진화에 나선 것이다. 다만 공시지가의 급상승에 따른 재산세 급증에 대해서는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
2020.10.20 11:32
금감원, 은행·보험·증권사 돈으로 예산 77% 충당
금융감독원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들로부터 거둬들이는 감독분담금의 비중이 전체 예산의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렇게 거둬들인 감독분담금의 76%를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감기관의 돈으로 금융감독 기관을 운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존재하는 가운데 금감원이 높은 인건비 충...
2020.10.20 11:32
여야, 공수처-특검 공방 속 ‘딜’ 추진?
여야가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특별검사 주장을 반복하며 공방을 이어나갔다. 전날 상대당 의원 연루설을 폭로한 여야의 대립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여당은 검찰 연루 의혹을 바탕으로 공수처 출범 강행을 시사했다. 반면 야당은 공수처법 중 독소조항을 개정하자는 역제안으로 맞서는 한편, ...
2020.10.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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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