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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인사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15 09:58
[헤럴드pic] 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5 09:58
[헤럴드pic] 대화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홍익표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4.15 09:58
사전투표율 높으면 진보에 유리, 다시 입증…비례 무효 ‘130만9931표’ 역대 최다[이런정치]
총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야권이 192석으로 압승하면서, 다시 한번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진영이 유리하단 공식이 유효한 셈이 됐다. 또한 이번 총선은 비례대표 정당 무효표의 경우도 원내 3석과 맞먹는 역대 최다를 기록한 선거로 남게 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
2024.04.15 09:50
또다시 특검정국…野 ‘채상병 특검법’ 21대 국회서 추진하는 까닭[이런정치]
4·10 총선에서 ‘압승’이란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이 한 달 반 남짓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추진하고 나섰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계획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통과되는대로 여당을 압박할 수 있고, 설령 21대 국회 내...
2024.04.15 09:34
미리보는 22대 국회…원구성·상임위 배분·국회의장 주목 [이런정치]
4·10 총선이 범야권의 192석 압승으로 끝나면서, 22대 국회의 ‘여소야대’ 지형은 21대 국회보다 팽창했다. 야권은 또다시 180석 이상을 얻으며 ‘국회 선진화법 무력화’ 조건도 다음 국회까지 가져가게 됐다. 이 가운데 야권이 각종 ‘특검법’ 카드를 공개적으로 내세우면서, 22대...
2024.04.15 08:27
尹국정지지도 4.7%p 하락한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약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5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9일과 11~12일 전국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4.7%포인...
2024.04.15 08:25
5선 고지 김기현 “불체포특권 포기 등 정치개혁 구체화 늦춰선 안 돼”
4·10 총선 5선 고지에 오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정치개혁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에서 졌다고 국민과의 약속까지 파기되는 건 아니다”라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임기 동안 내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2024.04.15 07:58
봉하마을 가는 조국…文 예방 후 盧 묘역 참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접견하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를 포함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은 뒤...
2024.04.15 07:55
한동훈, ‘사퇴’ 아닌 한 발 ‘후퇴’?...“대선 패배한 이재명도 두 달 걸렸다”[이런정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재등판 시점에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로선 여권 차기 대선 주자 1위이지만, 원내 입성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다. 가까운 시일 내에 정치 행보를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미지가 많이 소모되어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2024.04.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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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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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