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YS3000억 대선자금, 김현철 “왜 이제 와서…”
김현철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상황에 대해 무엇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 부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저도 아침에 ...
2011.08.10 17:32
손학규 “문재인 지지율 상승, 아주 반갑고 고마운 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0일 문재인 노무현 재단의 지지율이 상승가도를 걷고 있는 것에 대해 “큰틀에서는 아주 반값고 또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도 “민주당이나 민주진영의 기반이나 지원이 없이는 (문 이사장의 지지율이) 오를 수 없었을...
2011.08.10 17:29
눈물까지 머금었지만... 환노위, 조남호 청문회 증인채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17일 열리는 한진중공업 청문회에 조남호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민주당의 반대로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환노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이범관,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10일 오후 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조 회장은 청문회에 출석, 정...
2011.08.10 17:10
YS에 ‘3000억 대선자금’파문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법 정...
2011.08.10 11:39
만나는 기업인마다 돈봉투…비자금 총액 兆단위 육박?
재임중 5000억 받아써YS에 건넨돈까지 합하면?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2011.08.10 11:33
野“ 청렴·도덕성 상실…국민 경악할 일”…與“이미 우리 당 떠나신 분들 이야기”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ㆍ인계했다는...
2011.08.10 11:31
진실규명 여론 비등…YS측 깊은 침묵속 “왜 이제와서…”
“노前대통령 건강 안좋은데언제 집필했는지도 불분명”최측근 “말할단계 아니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대선자금을 지원했다는 진술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깊은 침묵에 빠졌다. 공식적인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2011.08.10 11:31
YS3000억 대선자금, 민주 “경악 금치 못할 일”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인계했다는 사...
2011.08.10 11:02
노태우 YS에 3000억원 지원 파문-YS "사과해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
2011.08.10 11:01
노태우, 비자금은 兆단위?... “기업인들이 면담 후 돈봉투”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신한은행 서소문 지점에 ㈜우일양행 명의로...
2011.08.10 10:12
8521
8522
8523
8524
8525
8526
8527
8528
8529
8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