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속보>文 "安측 불편하게 했다면 대신 사과"
[부산=홍석희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5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이 전날 단일화 협상 중단 선언에 대해 “혹여라도 우리 캠프 사람들이 뭔가 저쪽에 부담을 주거나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한 일들이 있었다면 제가 대신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부산 중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
2012.11.15 10:13
’34일남았는데…’ 단일화는 아직 상처뿐
[헤럴드생생뉴스] 대선을 34일밖에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이 지난 1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과의 단일화 협상을 잠정 중단 선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안 후보측은 문 후보측이 여론을 통해 ‘안철수 양보론’을 퍼뜨리고 있어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지만 답변이 없었다”는 이유를 내세웠다.이어...
2012.11.15 09:18
문재인 “단일화, 계산 없이 통크고 대범하게”
〔헤럴드경제ㆍ부산=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통큰 단일화’를 재차 강조했다.문 후보는 14일 오후 부산 자갈치 시장 신청사에서 새정치 공동선언 및 단일화 질의와 관련 “저는 정치적인 계산은 맞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늘 보면 그 계산하고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정치였다”며 “정치가 계...
2012.11.14 15:54
문재인 “동남권 신공항 재추진”… 입지는 ‘객관성 확보’ 한다음
〔헤럴드경제ㆍ부산=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고향 부산을 방문, 동남권 신공항을 재추진 하는 등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문 후보는 14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자갈치 시장 신청사를 방문해 “동남권 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단순히 김해공항의 확장 이전을...
2012.11.14 15:54
펀드 대박은 좋은데 단일화 만일 지면? 文도 安도 ‘한걱정’
‘단일화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야권 후보들이 ‘펀드 경쟁’에서도 용호상박을 가리는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로 ‘우리가 더 대박’이라는 입장이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고심도 깊다.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 모았던 자금을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 돈을 환급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한번 써보지도 ...
2012.11.14 11:34
재벌 때리기 멈추고 공정거래 방점…성장론에 힘싣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올린 40여개의 경제민주화 정책 중 취사선택을 놓고 고심 중이다. 박 후보는 김 위원장이 제시한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안 등 굵직한 재벌개혁안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반면, 나머지 불공정거래 개선안 등은 대폭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재벌개혁’은...
2012.11.14 11:31
‘대박’은 좋은데... 文-安 ‘펀드 고민’
‘단일화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야권 후보들이 ‘펀드 경쟁’에서도 용호상박을 가리는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로 ‘우리가 더 대박’이라는 입장이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고심도 깊다. 후보가 단일화 될 경우 모았던 자금을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 돈을 환급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한번 써보지도...
2012.11.14 10:33
김정숙 “문재인, 못생기고 촌스러웠다”
[헤럴드생생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씨가 경북대 대학생들과 함께 문 후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지난 12일 경북대에서 열린 ‘2030 토크 콘서트’에 참여해 대학생들과 대화를 가졌다. 이날 김씨는 문재인 후보와 만나게 된 대학시절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
2012.11.13 16:02
<현장에서-이정아> 20%만 들어찬 안철수 부산대 강연장 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대학 강연장이 텅 비었다. 12일 부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안 후보의 특강은 북새통을 이루던 종전 강연들과는 달리 빈자리가 수두룩했다. 총 2000석 규모의 강연장에 400여명의 학생들만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리 기다려도 강연석이 차지 않자 주최 측이 급기야 빈 의자를 철거하기도 했다. 캠프 관...
2012.11.13 12:07
‘안’ 만 보는 文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될 수도,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다. ‘단일화 협상’을 진행 중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관계 역시 이와 유사하다. 양측은 ‘새정치공동선언’ 협상팀 등 모두 4개의 단일화 협상팀을 가동 중인데, 이 과정에서 문 후보 캠프 측에서 심심...
2012.11.13 12:04
8381
8382
8383
8384
8385
8386
8387
8388
8389
8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