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건희 회장 타계] 김종인 "한국 위상 높이는데 기여"…국민의힘 지도부 조문
국민의힘 지도부가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57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약 30분간 머물렀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에서)경제수석을 할 때 (이 회장을)자주 만났다"며...
2020.10.26 16:16
장하성 논란에 교육위 고성…“국회서 위증” vs “단언 못해”
장하성 주중대사의 고려대 교수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을 놓고 위증 논란이 불거졌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고려대에 대한 교육부 감사결과에 ‘별도 룸에 테이블과 소파를 구비하고 여성 종업원이 착석해 술 접대를 하는 유흥업소’라고 나와 있다&rdqu...
2020.10.26 16:03
北, 10·26을 보는 두 개의 시선…‘박정희 청산’·‘안중근 장거’
북한은 26일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 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10·26을 맞아 유신독재 잔재 청산을 주장했다. 또 같은 날 111년 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한 의거를 조명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10월26일 발생한 두 개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뭇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는 점에...
2020.10.26 15:40
'삼성저격수' 박용진, 이건희 조문…“유족들이 큰 위로됐다고 하셨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리려 왔다”고 말했다. ‘삼성 저격수’라 불리는 박 의원은 이날 이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박 의원은 조문 후 취재진에게 &ldq...
2020.10.26 15:32
피격 공무원 유족 “위령제 날, 北통신 똑똑히 들렸다”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에 대한 지난 22일 추모 위령제 당시 A씨 유족 등이 탔던 무궁화15호에서도 북한의 경고성 ‘부당통신’이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와 군당국은 그동안 A씨가 사살된 사건과 관련해 “국제상선통신망 등을 비롯한 남북 간 ...
2020.10.26 15:29
문대통령 “경제활동 정상화 다행…소비반등 기회”(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코로나19)방역성과에 따라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경제활동이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소비가 점차 살아나면서 소비 반등을 이룰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 기회를...
2020.10.26 15:12
"따님 석방·명예회복, 모든 것 바치겠다"…박정희 41기 추도식
"님의 따님(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과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박정희 전 대통령의 41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개최됐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2020.10.26 15:05
[속보]文대통령 “국감은 여전히 정치공세의 장…매우 아쉽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막바지에 접어든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놓고 “여전히 정치 공세의 장이 되고 있는 점은 매우 아쉽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정부 정책에 대한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
2020.10.26 14:50
日 스가, 첫 의회 연설에서 “韓에 적절한 대응 강하게 요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의회 연설에서 “한국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겠다”며 사실상 지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스가 총리는 26일 개원 소신표명 연설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이웃 나라”라면서도 “건전한 일한 관계로 돌아...
2020.10.26 14:50
[속보]문대통령 “독감 백신 신뢰…접종 적기 놓치면 큰 위험”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자 “독감 백신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내린 결론과 발표를 신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까지 신고된 사례에 대한 부검...
2020.10.26 14:49
9961
9962
9963
9964
9965
9966
9967
9968
9969
9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