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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너무 맛있겠다, 꼭 먹어보려고"…韓외교관의 어이없는 '막말'
"나는 인간고기가 너무 맛있을 것 같다.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우리 할머니 덕분에 조선인(한국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실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부임한 미국 주재 A 영사는 자신의 공관 소속 ...
2020.10.20 14:20
[속보] 감사원, 백운규 인사자료 통보…한수원 사장 주의요구
[속보] 감사원, 백운규 인사자료 통보…한수원 사장 주의요구 oskymoon@heraldcorp.com
2020.10.20 14:12
[속보] 감사원, 월성 관계자 고발 없어…수사기관에 자료 송부
[속보] 감사원, 월성 관계자 고발 없어…수사기관에 자료 송부 oskymoon@heraldcorp.com
2020.10.20 14:11
[속보] 감사원 "월성 가동중단, 안전성도 고려…감사범위 해당안돼"
[속보] 감사원 "월성 가동중단, 안전성도 고려…감사범위 해당안돼"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0.20 14:01
[속보] 감사원 “월성1호기 경제성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
-감사원 "이번 감사결과를 월성1호기 즉시 가동중단 결정의 타당성에 대한 종합적 판단으로 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2020.10.20 14:01
[속보] 감사원 "월성1호기 경제성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
[속보] 감사원 "월성1호기 경제성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0.20 13:59
“직원 연봉 3600만원인데 사장 1.8억”…예탁원, 고액연봉·옵티머스 질타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회사 사장의 고액 연봉 문제와 '옵티머스 사태' 책임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예탁원이 청소·경비 정규직화를 위한 자회사인 KS드림 사장에게 성과급을 더해 1억8000만원의 과도한 연봉을 지급 중이라고 했다. 유 ...
2020.10.20 13:58
이낙연 “美 대선과 무관한 한미관계 유지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0일 “미국 대선이 임박했는데 결과와 관계없이 한미관계는 유지·발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대선 이후 초당적 규모의 방미단을 준비 ...
2020.10.20 13:14
[헤럴드pic]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위 기자회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규탄하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국민의 힘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위 위원은 권...
2020.10.20 12:33
[헤럴드pic] 주호영 원내대표와 박이삼 이스타항공 노조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농성중인 박이삼 이스타항공 노조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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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자고 일어나면 집값 오를때나 가능했지” 부동산 단타족 확 줄었다 [부동산360]
올 들어 아파트·상가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지 1년 이내에 처분하는 집주인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2021년과 2022년 부동산 시장 호황기 때처럼 단기 처분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 탓이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5월 누적 기준) 전국에서 1년 이하로 보유한 집합건물을 처분한 매도인 비율은 3.67%(7869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4.52%)와 비교해 0.85%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1년 안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