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신현수, 항명인가 복명인가…문 대통령 ‘다음 수’는?
항명이냐 복명이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 파동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는 “신 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 거취를 일임했다”고 밝히고 ‘복명(復命)’임을 강조해 상황을 일단락 지으려 했지만, 여전히 신 수석의 사의 철회 여부와 문 대통령의 교체·유임 결단 여부는 불투명하기...
2021.02.24 11:37
野 “중수청은 검찰 향한 보복”
범여권의 초선·소장파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에 드라이브를 걸고,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전환하는 안을 살펴보는 데 대해 야권의 법조통 의원들이 “‘원전’과 ‘김학의 출금’ 등 정권과 연관되는 수사를 한 검찰에 대한 보...
2021.02.24 11:37
존 하이튼 美합참차장 “미국 미사일 방어는 북한에 초점”
존 하이튼 미국 합참차장(사진)은 23일(현지시간) “우리의 국가 미사일 방어 능력은 현재 중국, 러시아, 이란이 아니라 분명히 북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하이튼 차장은 이날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
2021.02.24 11:32
軍 사고 때마다 “환골탈태” 공염불
# “우리 군에 대한 질책을 가슴 깊이 새겨 환골탈태하는 군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2019.7.3) # “군은 이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환골탈태의 각오로 근본적인 보완대책을 강도높게 추진하겠다”(2021.2.23.) 북한 남성의 강원 고성 ‘오리발 귀순’에 대한 군 당국의 후...
2021.02.24 11:32
정의용, 유엔 인권·군축회의 불참…탈북민·북핵활동 논란 의식?
정부가 제 10차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와 제46차 유엔 인권위원회 고위급회기 연설에 각각 외교부 장관이 아닌 차관을 참석시켰다. 정의용 외교 장관(사진)이 업무숙지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지만 제네바 대표부 대사 3년 근무 경력을 고려하면 결국 국가안보실장 시절 탈북민 인권문제 등 북한과 관련해 제기됐던 논...
2021.02.24 11:31
한-이란 ‘동결자금’ 의견 접근…美 제재·이란 6월 대선 ‘변수’
한국에 동결된 이란 원화자금의 활용방안에 대해 한국과 이란이 의견 접근을 이룬 가운데 미국의 대 이란 제재 완화 여부와 이란의 대통령 선거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우선 오는 6월 대선을 앞둔 이란은 한국과의 협의 내용을 거듭 부풀려 과시하며 국내외 언론전에 나섰다. 당장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현재 한국, ...
2021.02.24 11:31
이재오 “MB정부 불법사찰 없었다…박형준 거론, 정치공작”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24일 “MB정부 때 불법사찰은 없었다”며 “선거 때고 하니까 여당 사람들이 뒤집어씌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불법사찰은 도청이나 미행을 하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 때처럼 국...
2021.02.24 11:30
박주민 “간호사 백신주사 허용 고민해볼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간호사 백신주사 허용’ 주장에 대해 “고민해 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간호사의 임시 의료행위 가능성을 두고 “여러 가지 어려워진 상황이 발생했을 때, ...
2021.02.24 11:22
文리더십, 임기말 마지막 시험대…당정청 ‘파열음’
문재인 정부의 임기말, 주요 국가기관 곳곳에서 권력 주체가 파열음이 나고 있다. 집권여당과 정부 부처가 중요 정책을 놓고 충돌하고, 청와대·여권과 검찰·감사원이 부딪친다. 급기야 여당 내 강경파와 청와대의 입장이 엇갈리고, 대통령 핵심 참모인 민정수석이 사의로 파문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당정은 &...
2021.02.24 11:13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전라좌수영이 보여준 국가안보의 자세
일본 유학 시절, 박사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에도(江戶)시대 문서들을 읽다가 조선 수군에 관한 흥미로운 구절들을 접한 적이 있었다. 1700년대 작성문서들에서 도쿠가와 시대 사무라이 학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세력이 조선 수군에게 연전연패했던 이유를 따졌다. 그들은 당시 조선 수군이 중앙정부하에 통일된 조직...
2021.02.24 11:12
9111
9112
9113
9114
9115
9116
9117
9118
9119
9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방시혁도 산 미국 집…금리 내리는 지금 사야합니다 [부동산360]
“금리인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낼 것입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부동산 대기 수요가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어태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네오집스는 해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