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3無에 대한 분노의 힘에 동서분할구도 깨졌다
“암하노불(岩下老佛:바위아래 늙은 부처)이라고? 이젠 순진한 강원도 사람 아니래요. 우리가 진신(바보)이나? 거짓말만 귀따굽게 들었는데...내년 대권도 우리한테 물어봐야 될기래요.”여론조사때 적당히 대답하다 기표소에서는 본심을 표현하는 강원도식 선거혁명 뒷편에는 지난 60년간 겪었던 ‘3무(無)’ 즉, 무시 무관...
2011.04.28 09:59
靑 5월 초 소폭 개각...임태희 재신임, 국정 매진
청와대가 ‘4.27 쇼크’를 조기 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초에 4~5개 부처 대상의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선거 책임론과 맞물린 청와대 인사개편은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포함한 일부 참모들의 사의 표명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재신임 의사가 분명해 당장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1.04.28 09:58
한나라 최고위원 전원사퇴...비대위 구성키로(2보)
한나라당은 28일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키로 함에 따라 지도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주 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가 모두 책임을 통감하고 민심의 준엄한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
2011.04.28 09:45
재보선과 거리뒀던 1순위 박근혜, 쏠림현상 뚜렷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의 4ㆍ27 재보선 결과는 여당의 참패였다. ‘미래권력 1순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다시 주목받으며 쏠림현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박 전 대표에게 이번 선거결과는 그리 달갑지 않다. 몇차례 방문했던 강원도에서 패하는가 하면 금배지를 거머쥐며 급부상한 손학규 민주당...
2011.04.28 09:41
<4.27 뜨고 진 인물>판만 키운 친이 핵심 역풍...정몽준 금가고 유시민 지고
보수의 반란으로 끝난 4ㆍ27 재보선은 충격만큼이나 여야 주요 정치인의 희비도 크게 엇갈렸다.완패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야권에선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원내입성과 경남 김해을의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의 패배로 야권 지도자들의 명암은 대조를 이뤘다.여권에선 이번 재보선 공천의 최종 결정...
2011.04.28 09:10
날개 단 손학규, 박근혜와 1대 1구도 구축... 대권구도 요동
4ㆍ27재보선의 최대 승리자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원내 진출로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경쟁자였던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도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야권 대권주자의 면모를 갖추는데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다. 손 대표에게 분당을 출마는 정치생명을 건 절체절명의 모험이었다. 분당을은 제2의 강남으로 불리는 한나라당...
2011.04.28 09:07
궁지몰린 북한, 탈북자 가족 ‘인종청소’?
북한이 탈북자 가족을 강제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북자와 그 가족을 통해 외부 문물과 소식이 들어오고 북한 내부 사정이 외부로 전파되는 것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지난 2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북한 당국이 함경남도 회령시 인구...
2011.04.28 08:59
새마을금고 비회원 대출 LTV 60%까지만 허용
새마을금고가 비회원에게 대출할 때 담보가치 인정비율(LTV)을 60%까지만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새마을금고는 회원이 아니더라도 LTV를 기본 60%에서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80%까지 높여주고 있지만 다음달부터 농협 단위조합 등 4대 상호금융기관에서 권역회(비조합원)에게 대한 ...
2011.04.28 08:44
보수가 무능한 보수를 외면했다...1대3 패배는 자충수
민심의 회초리는 매서웠다. 한나라당이 집권후반기 레임덕을 늦추고 국정 뒷마무리를 하기 위해 표를 달라고 호소했지만 유권자들의 선택은 싸늘했다.27일 전국 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ㆍ광역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2곳, 한나라당이 1곳, 민주노동당이 1곳에서 각각 당선됐지만 여당에게는 1대3 패배였다. 특히 강...
2011.04.28 08:42
개방형직위로 공직문 ‘활짝’..올해 39개 국·과장급 공모
국립과천과학관장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등 39개 국·과장급 직위를 공개모집하는 큰 장이 선다.행정안전부는 199개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단 165개, 과장급 34개) 중 다음달부터 올해 말 사이에 임기가 끝나거나 새로 충원해야 하는 20개 부처 39개 국ㆍ과장급 직위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다고 28일 밝혔다.개방형 직위는...
2011.04.28 08:38
23301
23302
23303
23304
23305
23306
23307
23308
23309
23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내가 작년에 사자 그랬지” 30평 집이 20평으로 줄었다[부동산360]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권 거래 가격이 20평대 기준 18억원 수준까지 높아졌다. 지난해에만 해도 30평대 입주권이 16억~17억원 수준이었는데, 분양가 상승과 집값 회복세에 주요 단지 분양·입주권도 비싸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서울에서조차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이 나왔지만, 부동산 가격 저점 인식 및 공사비 상승 등 여파에 주요 지역 대단지 분양·입주권 가격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