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계파·지역 안배 최우선…호남·친노계와는 거리두기
박지원, 이해찬과 연대 부정원내수석부대표 박기춘 임명박지원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 13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당 체제 정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선임된 비대위원들은 최근 ‘이-박(이해찬ㆍ박지원) 연대’ 논란을 의식한 듯 호남ㆍ친노(친노무현)계 인사와 ‘거리두기’가 뚜렷했다....
2012.05.07 11:40
비당권파 전면 반격…유시민이 당권파에 요구한 3가지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둘러싸고 통합진보당 내 계파 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는 가운데 7일 비당권파가 이번 사태의 원인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면적인 반격에 나섰다. 비당권파의 대표주자인 유시민 공동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지금 통진당이 봉착한 위기는 외부의 공격에서 온 게 아니라 우리 당...
2012.05.07 10:56
‘朴(박지원)의 사람들’ 민주당 비대위원 선임…호남ㆍ친노와 거리두기 뚜렷
박지원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 13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당 체제 정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선임된 비대위원들은 최근 ‘이-박(이해찬ㆍ박지원) 연대’ 논란을 의식한 듯 호남ㆍ친노(친노무현)계 인사와 ‘거리두기’가 뚜렷했다. 박 비대위원장 본인도 향후 당대표 선출과 관련 “담합...
2012.05.07 10:51
친이계 대안으로 쇄신파가 뜰까?...친박계 천하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3파전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선거가 남경필, 이주영, 이한구 의원의 3자 구도로 치뤄진다. 소장ㆍ쇄신파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남 의원은 ‘수도권 대표’론을 앞세웠고, 이에 맞서는 두 이(李) 의원은 친박계 표심 잡기에 주력하는 양상이다.7일 남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는 친박, 친이 구도가 잘 안먹히는 것 같다”며 “지금 판단...
2012.05.07 10:50
‘분당해도 문제없다?’… 당권파 속내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버티기’가 도를 넘으면서 그 복잡한 셈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권파는 당 중앙운영위원회의 ‘비례대표 전원 사퇴’ 권고안에 대해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히며 최악의 경우 ‘분당’에 대해서도 발빠르게 셈수를 더해가고 있다.당권파가 중앙위의 결정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것은 ...
2012.05.07 10:40
맨얼굴 드러낸 통합진보당의 3인
한 트위터리안은 통합진보당의 패권다툼에 “만명이 219만8082명(4ㆍ11총선에서 통진당에 정당투표를 한 유권자)의 표를 강탈했다”고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당권파는 심상정ㆍ노회찬 등 합리적 자유주의 내지 진보주의의 인터페이스로 지지를 획득한 후, 조직투표나 부정선거로 그 성과를 자신들이 가로채는 전술을...
2012.05.07 10:37
청와대-홍석현 부동산 맞교환, 법적 근거 따져보니…애매하네
청와대가 경호상의 이유로 통의동 및 청운동 보유 토지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소유했던 삼청동 옛 한옥과 맞바꾼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다. 맞교환한 부동산이 청와대보다는 대통령실장 공관에 더 가까운데다, 국유재산법에서 ‘교환’가능 조건으로 정한 구체적인 사용계획도 분명치 않기 때...
2012.05.07 10:20
김재연 “당권파의 꿈나무? 불편하고 유감스럽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가 ‘당권파의 꿈나무’나 ‘제2의 이정희’로 불리는 것과 관련, “이제 막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으로서 무슨 파로 규정되고 ‘키워지고 있다’ 등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불편하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7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6일 오전 당권파...
2012.05.07 09:49
김용민 “이정희 힘내세요” 한마디에…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가 계파 갈등으로 치닫으면서, 인터넷 공간에서는 이정희 공동대표를 언팔(트위터 팔로잉 해제)하자는 목소리와 반대 의견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용민 씨가 이정희 대표에게 격려글을 올렸다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 4일 열린 통합진보당...
2012.05.07 08:49
말문 연 노회찬 "유구무언…금은동 따져봐야 무슨 소용"
비례대표 선거부정으로 촉발된 통합진보당내 내분과 관련, 노회찬 당선자는 "진보정당을 지지해준 국민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 말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고개를 떨구었다. 노 당선자는 7일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 비례 부정 이후 노 대변인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유구무언이다. 입이 있...
2012.05.07 08:25
22931
22932
22933
22934
22935
22936
22937
22938
22939
2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억 더 내도 이 집 받겠다 줄섰다…반포 펜트하우스 뜨거운 경쟁 [부동산360]
재건축이 진행 중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조합원 분양주택 평형 선호도조사에서 대형, 펜트하우스 신청 규모가 중소형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반포 아파트 중 가장 가구수가 많은 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 68명의 조합원이 신청했다. 이러한 결과는 반포 일대 한강뷰 단지들이 무서운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돈이 더 들더라도 한강뷰 배정 가능성이 높고 가격 오름폭이 큰 대형평형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라는 해석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포주공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