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 국방예산 증액, 지출총액의 16%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국방예산 비중을 소폭 늘렸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지출총액의 16%를 국방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8년 만에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북한의 국방예산은 지출총액 대비 15.8%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2013.04.02 19:26
윤병세 외교, 미 케리 국무장관 만나 한반도정책 조율
한반도 긴장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북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한미 양국 외교 당국자들이 연속적으로 만난다. 미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시각으로 3일 오전(현지시각 2일 오후) 워싱턴DC에서 존 케리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진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 장관으로 한미 동맹의...
2013.04.02 17:10
생떼쓰는 북한, "영변 5MW 흑연감속로 재가동"
북한은 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에 따라 영변의 5MW급 흑연감속로를 정비해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현존 핵시설들이 용도를 병진로선에 맞게 조절변경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여기에는 우라늄농축공...
2013.04.02 15:38
(속보) 北, “무력화됐던 영변 원자로 재가동한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이“우라늄농축공장을 비롯,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했던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해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대변인은 “2013년 3월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경제...
2013.04.02 14:33
北 “무력화됐던 5MW 흑연감속로 재가동”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우라늄농축 공장을 비롯한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하였던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
2013.04.02 14:33
박봉주 컴백 · 경제통 부총리…北 먹고살기용 내각 대수술
북한이 7ㆍ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주도한 박봉주 전 경공업부장을 총리로 임명하는 등 내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1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에서 박봉주(74) 전 경공업부장이 내각 총리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경제관료인 박봉주가 총리로 임명되면서 일부 시장경제를 ...
2013.04.02 11:41
B-52 · B-2 · F-22 이어 해상레이더 기지까지…美첨단무기 총집결
한반도가 최첨단 무기의 종합 전시장이 되고 있다.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에 대응해 전략폭격기인 B-52와 핵잠수함, B-2 폭격기,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 F-22를 연이어 파견했던 미국은 해상 레이더 기지와 첨단 구축함까지 한반도 인근 해역에 추가 투입했다. 북한의 핵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로 전용 가능한 장거리로켓...
2013.04.02 11:40
韓 평화적 核이용 하겠다는데도…美는 ‘비핵화’ 고집 험로 예고
美 동의없이 핵연료 재처리 금지韓 저장공간 포화 한계수위 불구美의회 등 “한반도 核안돼” 강경재정절벽 등 美내부상황 다급제한적 허용 가능성 관측 속양국 정상회담서도 논의될듯박근혜 정부와 오바마 정부의 시험대가 될 한ㆍ미 원자력협정 본협상이 이르면 이번주 중 열린다. 윤영세 외교장관은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2013.04.02 11:39
최문기 청문보고서도 채택 무산…朴정부 세번째
민주통합당이 2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의 내각 지명자들 가운데 국회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경우는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이어 세 번째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
2013.04.02 11:29
<팝콘정치> 창조경제는 ‘나무’ 아닌 ‘숲’ 을 봐야 보인다?
“창조경제가 뭐냐.” 집권 여당은 물론 경제계에서조차 개념이 모호하다는 비판에 직면한 박근혜 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조경제’에 대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보다 못해 한마디 거들고 나왔다. 국가미래연구원은 박 대통령의 원조 싱크탱크다. 김 원장은 “핵심 장관들이 전체를 못 본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원장...
2013.04.02 11:29
21221
21222
21223
21224
21225
21226
21227
21228
21229
21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