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전의날 행사, 세월호 흔적 지우기…선상에서 하려다 돌연 취소”
세월호 참사 1주기을 맞아 국민안전처의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가 당초 계획서엔 해상에 3000t급 배를 띄워 선상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육상에서 치러지는 등 ‘세월호 흔적’ 지우기를 정부 차원에서 시도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은 조달청 나라...
2015.04.21 10:17
박근혜 정부에 국무총리는 없었다…‘총리 포비아’에 ‘총리 잔혹사’까지
박근혜 정부 2년 2개월 동안 제대로 된 ‘국무총리’는 없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5명의 총리를 지명, 이 가운데 3명이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자진사퇴했다. 2000년 인사청문회 도입 뒤 낙마한 총리 후보자 6명 중 절반이 박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였다. 총리 자리에 오른 인물이라도 ‘식물 총리’, ‘시...
2015.04.21 10:14
한·우즈벡 국방장관대담…군사교육 협력 등 논의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1일 카불 베르디에프(사진) 우즈베키스탄 국방부장관과 양자대담을 갖는다.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1일 오후 카불 베르디에프 우즈베키스탄 국방부장관과 양자대담을 갖고 한·우즈벡 국방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양 장관은 대담 이후 군사교육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군사교육교류협력...
2015.04.21 10:13
중남미 순방 朴 대통령, 페루 최고 등급 훈장 받아…
[헤럴드경제] 중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 정부로부터 최고 대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 4개국 순방 두번째 국가인 페루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페루 정부에 ‘최고 대십자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페루 리마 대통령...
2015.04.21 10:04
아베, 야스쿠니 춘계 제사에 참배 대신 공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에서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헀다.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부터 열리는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에 맞춰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2차 정권을 발족한 이후 201...
2015.04.21 09:50
유승민 “이 총리 사의, 국정 위해 불가피한 선택”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1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국정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누차 강조했듯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의혹에 대해 성역...
2015.04.21 09:50
아베 총리, 애매한 과거사 가치관에 지뢰밭 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과거사 가치관이 또다시 논란에 설 조짐이다. 아시아ㆍ아프리카 정상회의(반둥회의), 미 의회 상ㆍ하원 의회 연설 등에서 연이어 발언을 앞둔 가운데, 아베 총리가 애매한 과거사 가치관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과거사를 언급할 이유가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동북아 정세도 거센 후폭풍...
2015.04.21 09:46
그토록 완고하던 이완구, 새벽에 돌연 사의 왜?…새벽 전격 발표의 득과 실
-여론, 국회, 청와대 모두 등 돌려, 최악 피한 차악-순방중인 중남미와의 시차까지 고려?…청와대와는 조율된 듯-역사적 굴욕은 피하게 돼[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0시 52분.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이 공식 발표된 시각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흔들림 없이 국정을 챙기겠다”고 강행 의사를 밝힌 그였다. 하루도 채...
2015.04.21 09:43
경기-강원 ‘연립정부’ 출범…초당적ㆍ포괄적 상생 협약
[헤럴드경제=함영훈] 경기도와 강원도가 단체장의 소속 정당을 넘어 실용과 상생 차원에서 ‘포괄적 동반자’ 수준의 협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다. 남경필 경기도 지사는 ‘연정(聯政ㆍ戀情)’이라고 표현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강원도청에서 두 광역단체가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
2015.04.21 09:40
‘앓던 李’ 빠진 與ㆍ ‘꽃놀이패’ 잃은 野…재보선 판세 요동치나
이완구 국무총리가 결국 자진 사의를 밝힘에 따라 여야는 4ㆍ29 재보궐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불거지며 계속 수세에 몰렸던 여당은 ‘앓던 이’가 빠졌지만 이 총리 해임건의안을 만지작거리던 야당은 ‘꽃놀이패’를 잃은 셈이 됐다.이 총리가 자진 사퇴를 결심...
2015.04.21 09:17
19051
19052
19053
19054
19055
19056
19057
19058
19059
19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