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손학규, 유승민 향해 "빨리 당 나가라" 맹비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같은 당의 유승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를 놓고 "빨리 (당을)나가라"고 맹비난했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전 유 대표의 신문 인터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스스로 원칙주의자라고 자부하지...
2019.10.21 10:54
“대입 전수조사? 국회의원 자녀에 고위공직자까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대학입학 특혜 의혹 이후 거론됐던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시 비리 전수조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0일 “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 전형과정 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2019.10.21 10:45
‘직위해제’ 확정 이준석 “차라리 제명이 더 마음 편한데…”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21일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당직 직위해제’ 중징계 안을 확정했다.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통보한 이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 건을 처리했다.‘당직 직위해제 조치’는 당헌·당규상 제명&mid...
2019.10.21 10:33
황교안 "文정권 '악성 슈퍼 선심예산' 관두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여당은 친문(親文) 보위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검찰 개혁으로 위장하고 독재 연장용 선거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국민의 준엄한 명령은 국정을 바꾸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황...
2019.10.21 10:24
유승민 "朴 탄핵, 역사 판단에 맡겨야…보수통합, 변화 동의하면 가능"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가 21일 "여권이 추진하는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에 반대한다"며 "이 법안을 막는 소명을 다한 후 탈당과 신당에 나서겠다"고 했다.유 대표는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유 대...
2019.10.21 10:23
금태섭 “2020년 총선, ‘혐오’없이 치르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1일 2020년 총선에서 혐오를 없애자는 주장을 했다. ‘총선전’이 격화하면서 서로에 대한 혐오와 비방으로만 가득차는 ‘네거티브 선거’에서 벗어나자나는 취지다. 문재인 대통령 등이 선거과정에서 말한 동성애 관련...
2019.10.21 10:21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에…野 “일제히 환영” vs 與 “지켜보자”
표창장 위조 및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야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반면 여권에서는 검찰에 대한 비판과 경계의 목소리를 더욱 거칠게 쏟아냈다. 앞서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는 조 전 장관의 동생의 구속영장 청...
2019.10.21 10:20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인영 원내대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무소불위 권력의 검찰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이회창·이재오·김문수·정몽준 등 20년 넘게 한국당 인사들이 주장해온 것이기도 하다"라고 ...
2019.10.21 10:07
[헤럴드pic] ‘자리에 앉는 손학규 대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에서 손학규 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최근 바른미래당은 대표와 최고위원 사이에 험한 말이 오가는등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0.21 10:07
[헤럴드pic] ‘발언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황교안 대표는 "여당은 친문 보위부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검찰 개혁으로 위장하고 독재 연장용 선거법개정까지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0.21 10:06
11011
11012
11013
11014
11015
11016
11017
11018
11019
11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덕원 7억집 8억됐다…재건축 플래카드에 옆동네 집값도 뛴다 [부동산360]
빠른 재건축을 위해 선도지구 지정을 노리는 1기 신도시(일산·분당·평촌·산본·중동)들이 재건축 설명회를 줄줄이 개최하고 있다. 일찍이 설명회를 연 분당에 이어 재건축 열기가 산본, 중동 등으로 번지는 추세다. 재건축 기대감에 일부 단지에서는 집값 상승세도 감지되는 모양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들은 통합재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천 중동 은하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통합재건축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은하마을은 ▷대우동부아파트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