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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20 신년사] 범야권, 신년사에 “자화자찬 뜬구름” 비판
범야권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그간 경제 성과를 소개한 후 올해도 ‘확실한 변화’를 보이겠다고 한 점을 놓고 ‘뜬 구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고용·외교안보 파탄 등 현 분위기를 전혀 알지 못한 ‘자화자찬’이란 것이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2020.01.07 11:27
[문 대통령 2020 신년사] ‘기자회견과 분리’…올 신년사 발표 작년과 달랐다
청와대의 ‘2020년 신년사’ 발표 현장, 문재인 대통령은 잔칫집 같던 앞선 2년과 달리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경자년(庚子年) 집권 4년차 국정운영 기조를 국민들에게 설명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중앙 로비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날 신년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V로 생중계됐지만...
2020.01.07 11:27
[문 대통령 2020 신년사] “시스템반도체·미래차 육성…AI 투자확대”
“올해는 혁신의 기운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나아진 경제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확실한 변화’를 통한 ‘2030년 수출 세계 4강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2020.01.07 11:26
유승민 "올해 황교안과 통화한 적 없다…통추위? 입장 못 받아"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은 7일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통합추진위원회에 대해 "정식 입장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전날 보수진영의 전원 참석을 주문하는 통추위 창립을 선언했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아는 한 저의 3원칙...
2020.01.07 11:24
'이언주 주도' 전진당, 청년리더 공동체 '나라구' 현판식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를향한전진4.0이 7일 오후 '나라를 구할 청년들의 모임'(나·라·구) 현판식을 진행한다. 모임 주축으로 전·현직 총학생회장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의원은 올해 이 모임으로 학생회장단 1000여명을 합류시킨 후 '세대교체 리더' 양성소 겸...
2020.01.07 11:22
文대통령 “노·사, 진보·보수, 남·북 두 날개로 상생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자주 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변화는 애벌레에서 나비로 탄생하는 힘겨운 탈피의 과정일 것”이라며 “이...
2020.01.07 11:11
[전문] 문대통령 신년사 “김정은 답방 여건 위해 노력…2030년 수출 4강”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경자년(庚子年) 새해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를 바탕으로 ‘함께 잘 사는 나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에 한 걸음 더 가까...
2020.01.07 10:53
한국당 등 보수野, 文대통령 신년사에 "자화자찬 뜬 구름" 비판
범야권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그간 경제 성과를 소개한 후 올해도 ‘확실한 변화’를 보이겠다고 한 점을 놓고 ‘뜬 구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고용·외교안보 파탄 등 현 분위기를 전혀 알지 못한 ‘자화자찬’이란 것이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2020.01.07 10:53
정세균 “경제 살리는 힘은 기업으로부터 나온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강조했다. 대내외 환경 악화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이 고용과 경제난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정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경제를 살리는 힘은 기업으로부터 나온다”며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
2020.01.07 10:45
정세균 청문회 개막…與 “최적의 총리후보” vs 野 “삼권분립 훼손 사과하라”
여야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입법부 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행정부 총리로 가는 것은 삼권분립을 정면 훼손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장까지 지낸 분이 ...
2020.01.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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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