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 “中 방공식별구역 인정 못해…우리도 이어도까지 확장”
한국은 28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3차 한·중 국방전략대화에서 중국 측의 일방적인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에 항의하고 조정을 요구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이날 오전 한·중 국방전략대화에서 왕관중(王冠中)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에게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이 제주도 서남방 등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2013.11.28 11:36
<포토뉴스> 한국 “인정 못한다” 중국 “…”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에 따라 동북아 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한중 국방전략대화가 국방부에서 열렸다. 우리 측은 중국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중국 측은 이에 명확한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승주...
2013.11.28 11:36
안철수, 신당 창당 공식 선언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28일 공식화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창당 시점에 대해선 ‘새정치추진위원회’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 공식적인 정치세력화의...
2013.11.28 11:36
<이 사람> “여보, 전우들과 함께 묻혀야겠어”
베트남전 영웅 유가족에 유언장군신분 첫 사병묘역에 안장전우를 사랑한 육군 중장 채명신(1926년생) 초대 베트남전 한국군사령관(1965 ~1969)이자 전쟁 영웅인 그가 28일 한평 크기의 사병 묘역에 영원히 잠들었다. 1033명의 병사가 잠들어 있는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2번 병사묘역 맨 앞줄, 그중 971기가 생사를 함...
2013.11.28 11:35
“정부 뭐하냐” 여론악화에 강경해진 한국
한국, 中 방공식별구역 선포에 대응이어도포함 방공식별구역 조정 협의 착수한국이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에 대해 강경 대응 태세로 돌아섰다.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이 무력시위로 맞대응할 만큼 강경하게 나서는 데다 중국 방공식별구역이 이어도를 포함하고 제주도 서남방 해역 일부와 중첩되면서 국민감정도...
2013.11.28 11:27
중국 서해까지…G2대결에 ‘새우등 터지는 한국’ 현실화되나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서해에도 선포할 뜻을 내비침에 따라 한반도가 강대국의 전쟁터가 될 위기에 빠졌다. 중국의 동중국해(제주 남해) 방공식별구역 선포와는 차원이 다른 직접적인 위협이 우리나라 안방 한복판에서 재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G2(미국ㆍ중국) 간 패권전쟁에 ‘새우등 터지는 한국’이 현실화...
2013.11.28 11:27
美 · 中 · 日 ‘팃 포 탯
’ 에 샌드위치된 한국…살길은 강한 중립외교
中, 美日견제위해 남중국해로 훈련 강행美, B-52 폭격기 통보없이 진입 초강수동북아 영토분쟁 G2간 패권전쟁으로한국 성급한 쏠림보다 등거리 외교 충실대화·협력으로 중견국다운 자세 유지를한ㆍ미ㆍ일ㆍ중 4국이 방공식별구역을 놓고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 선포 이후 ‘격발→재격발...
2013.11.28 11:27
“黃대표 빠져요” “金대표 뭐했소” 여야 대표 수난시대
여야를 막론하고 ‘대표’들의 수난시대다. 당내에 ‘령(令)’이 서지 않는 것은 물론 아랫사람에게 들이받히는 수모까지 겪고 있다. 친박ㆍ친노가 여야 의원 다수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자체 세력이 없는 당 대표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모습이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난타’를 당했다. ...
2013.11.28 11:22
김황식 前총리,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시사
“공직경험 살려 국가발전위해 역할”불출마 여부 질문엔 긍정도 부정도김황식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전 총리는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가모델연구모임 특강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서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역...
2013.11.28 11:22
安 인재영입도 애매모호…당사자들 “속내 모르겠네”
최근 여의도 정가에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물밑으로 여야 인사들을 전방위로 접촉하면서 인재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있다는 후문이 나돈다. 다만 일부 인사들과는 의견을 같이해 가지만, 대다수의 인사들은 안 의원의 모호한 화법에 “속내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안 의원은 최근 9월에 국무총리 출신인 A 인사를...
2013.11.28 11:21
20401
20402
20403
20404
20405
20406
20407
20408
20409
20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