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한 미사일은 특별한 위협” 美 보고서…野는 “미사일만 폐기?” 우려
-‘한반도 비핵화’ 대신 ‘ICBM 폐기ㆍ핵 동결’ 우려-“정부가 나서서 ‘한반도 비핵화’ 노력해야” 주문 나경원 원내대표가 18일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미국이 9년 만에 새로운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를 내놓은 것을 두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우...
2019.01.18 14:16
나경원 "손혜원, 평범한 초선의 영향력 초월…상임위 요구"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과 관련해 “상식적으로 볼 때 평범한 초선의 영향력을 훨씬 초월하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소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간사 사퇴조차 없는 여당의 ...
2019.01.18 13:34
JSA 최초의 여군대원 탄생..민사업무관 임무 성유진 중사
-JSA 경비대대에 미군 여군은 근무한 적 있어-한국군 여군대원은 67년만에 처음 선발 성유진 중사 [사진=국방일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지키는 JSA 경비대대에 창설 이래 최초로 한국군 여군이 선발됐다.18일 국방부에 따르면 2013년에 임관한 성유진(26) 중사는 지난해 12월 여군 최초로 JSA 한국군 경비대대원으로...
2019.01.18 11:56
육해공군에서 군번 3번 받은 첫 군인..헬기조종사 오지성 준위
-처음엔 해군 중사로 입대, 전역 후 다시 공군 부사관으로 재입대-지난해 육군 항공운항 준사관에 지원, 교육훈련 1등 영예까지3개의 군번을 갖게 된 오지성 준위 [사진=육군]오 준위의 3개의 군번줄 [사진=육군][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육해공군에서 모두 군번을 받아 군번을 3개나 가진 군인이 사상 처음으로 나왔다.18...
2019.01.18 11:49
“사적 SNS 자제를”…靑기강 잡는 노영민
언론 소통창구 일원화 차원인듯청와대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자제령이 내려졌다.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노 실장은 지난 14일 현안점검회의에서 “혼선이 빚어지니 현안에 대해 사적이고 개별적인 발언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어 “SNS도 자기 업무와 관련되고 자기 책임 하에 하면 문제가 없으나 비공...
2019.01.18 11:36
“김정은-트럼프, 3말~4초 하노이서 회동”
복수의 한미 외교소식통 전망“美 입장변화 없어 2월은 무리”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번째 만남 시점은 3월말∼4월초가 유력해졌다. 장소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 당시 머물렀던 하노이의 호텔가라는 전망도 나왔다. 당초 ‘2월 중순께’로 알려진 2차 북미정상회담 ...
2019.01.18 11:35
김영철 美 도착한 날…트럼프 “날아오는 어떤 미사일도 파괴”
MDR 발표연설서 미묘한 메시지연일 北ICBM 강한 경계심 표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미국을 향해 어디서든 어느 때든 발사되는 어떤 미사일도 반드시 탐지해 파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청사에서 열린 ‘2019년 미사...
2019.01.18 11:35
[9년만에 미사일방어전략 발표] “특별한 위협→평화의 길”… 美, 2차 북미회담 포석깔기?
정상회담서 타협 가능성 제기북한에 대한 우회 압박 해석도트럼프 특유의 ‘치고빠지기’로미사일 관련 타결 효과 극대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7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도착에 앞서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 국방부...
2019.01.18 11:35
‘병사 휴대전화 사용’…하태경“정신무장 해제” vs 김동균“젊은이 입장 생각”
하태경(왼쪽 사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김동균 정의당 부대변인이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를 놓고 온라인상에서 신경전을 벌였다.하 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군대가 정신무장을 해제하고 있다”며 4월부터 병사들 휴대전화 일과 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데 대한민국 군대, 당...
2019.01.18 11:29
작년 합계출산율 1명선 붕괴
0.96~0.97명…저출산委 잠정집계출생아 수 32만5000명으로 추산인구절벽이 더욱 가팔라지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0명 선이 무너졌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8일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6~0.97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출생아 수는 32만5000명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합계출...
2019.01.18 11:28
12171
12172
12173
12174
12175
12176
12177
12178
12179
12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