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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광진을의 주인공은 과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진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과 강변역에서 각각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3 10:05
[헤럴드pic] 지지를 호소하는 고민정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진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3 10:05
황교안 "키 작은 사람" 발언… 신체 비하 vs 말꼬리잡기
[헤럴드경제=뉴스24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길이가 48.1㎝인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두고 "키 작은 사람은 자기 손으로 들지도 못 한다"고 말한 것이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다. 황 대표는 2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유세에서 비례대표 후보 정당 난립 상황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준연동형...
2020.04.03 10:04
[총선 현장+] 오세훈 “‘아기 캥거루’ 말고 진짜 일꾼”…‘與아성’ 광진을서 본격 바람몰이
“‘아기 캥거루’ 말고 진짜 일꾼.” 4·15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광진을에 출사표를 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허깨비가 아닌 ‘미래’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3일 오전 7시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1번 출구에서 출근 길의 주민들을 마주했다. 오 후보측 옷...
2020.04.03 10:01
극에 달한 군 기강해이…해군기지 뚫리고 공군은 비상대기중 '술판'
해군기지 경계 실패, 공군 전투기 조종사 음주 등 군의 기강해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 16명이 비상대기실에서 음주한 사건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군 기강해이 사건의 절정 격이다. 공군 수원기지에서 근무하는 F-4E(팬텀)와 F-5(프리덤파이터) 조종사 16명이 지난해 8월께 비상대기실에...
2020.04.03 09:50
“시작은 했는데”…코로나19에 재외선거 곳곳 ‘몸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각국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제21대 총선을 위한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지 사정이 급변하며 곳곳에서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외교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주인도대사관은 재외선거 일정이 시작된 지난 1일 선관위에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최종 건의했다. 애초 ...
2020.04.03 09:40
안철수 “선거보조금 440억원 반납, 마스크 4400만장 구입하자”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4·15 총선에 앞서 각 정당이 받은 선거보조금 440억원을 반납, 이 재원으로 투표 참가자용 마스크를 돌릴 것을 제안했다. 정치권이 앞장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막는 데 일조하자는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한 후 “공적...
2020.04.03 09:38
목표 20% 놓고 달리는데…안철수, 양대정당 사이 당 지지율 ‘고전’
국민의당이 쉽사리 오르지 않는 당 지지율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가 대구에서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을 땐 순간 이목을 끌었다. 다만 눈에 띄는 당 지지율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는 평이 우세하다. 안 대표는 현재 의사 가운을 벗고 운동복을 입은 채 400㎞ ‘마라톤’에 나섰지만, 이 또한 당 지지율 ...
2020.04.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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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09:34
잠실운동장 워크스루 운영에 최재성·배현진 이틀째 철회 촉구
3일부터 운영될 잠실종합운동장 해외 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와 관련, 송파을에 출마한 최재성·배현진 후보의 비판이 계속됐다. 같은 당 소속 서울시장의 결정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각 자치구별 설치’를,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는 ‘검사 이후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촉...
2020.04.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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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