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휴대폰
SKT “AI 상담사가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 돌보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AI가 독거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누구(NUGU) 돌봄 케어콜’ 서비스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누구 돌봄 케어콜은 돌봄 케어가 필요한 분들에게 AI ‘누구’가 전화를 걸어 대상자의 안...
2021.11.02 08:53
“차라리 돈으로 닦겠다” 2만원 아이폰 닦는 천 비난 속출
“주문 폭주한 가장 황당한 애플 제품?” ‘애플 전용’ 아이폰 닦는 천. 안경닦이 천과 유사한 크기와 소재의 제품이 2만 5000원에 팔리며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유명 IT기기 분해 전문 사이트가 ‘수리 가능성 0점’이라며 웃지 못할 리뷰까지 공개해 화제다. 더욱 황당한 것은 지금 애플...
2021.11.01 18:51
유영상 SKT 신임 사장 “안정적 통신 인프라가 사회적 책임 전제 조건”
SK텔레콤의 신임 사령탑에 오른 유영상 사장이 ‘고객·기술·서비스 중심의 ‘AI(인공지능)&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컴퍼니’를 주요 비전으로 내세웠다. 유영상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1일 오후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새로운 SK텔레콤이 지향해야 할 경영 3대 키워드로 ...
2021.11.01 14:18
박정호 “SK스퀘어, 차별화 성장 스토리 쓰겠다”
지난 1984년 ‘한국이동통신’에서 출발한 SK텔레콤이 37년 만에 기업 구조 개편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사 ‘SK스퀘어’가 신설되고, ‘SK텔레콤’이 존속 회사로 통신 사업을 담당한다. 양사는 각 수장을 선임하고 공격적 투자와 디지털 전환에 적...
2021.11.01 11:10
박정호 SK스퀘어·유영상 SK텔레콤 CEO ‘투톱’ 첫발…37년 만에 새출발
지난 1984년 ‘한국이동통신’에서 출발한 SK텔레콤이 37년 만에 기업 구조 개편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사 ‘SK스퀘어’가 신설되고, ‘SK텔레콤’이 존속 회사로 통신 사업을 담당한다. 양사는 각 수장을 선임하고 공격적 투자와 디지털 전환에 적...
2021.11.01 10:31
“난폭 고수익 대신 월 300만원 보장” 월급제로 배달라이더들 갈까
“전투적인 운전, 들쭉날쭉한 수입, 비싼 보험료.. 다 잊고 월급 받으며 배달하는 건 어때요?” 일한 만큼 돈을 벌어가던 배달 업계에 ‘월급제’가 도입되고 있다.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배달기사에게 300만~400만원의 고정 월급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배달에 능숙한 베테랑 라이더들에게는...
2021.10.30 21:55
“한국 제품 안사?” 중국, 삼성 홀대에 여전히 ‘0%’ 충격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 활약도 역부족?…삼성 홀대 언제까지?”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 점유율 만회를 위해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 등 신형 폴더블폰을 대거 투입했지만, 여전히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의 삼성 스마트폰 홀대가 극심하다. 반면 애플은 점유율을 크게 늘...
2021.10.29 21:41
“월급 450만원 준대도 아무도 안 와요” 배달원 ‘몸값’ 어디까지 치솟나
“계약했던 배달대행사에서 건당 최소 배달비를 4500원으로 올린다네요.”(자영업자 A씨) “저희도 그래요. 너무 부담돼서 직접 배달직원 고용하려는데, 월급 450만원 제시했는데도 석 달 째 안 구해지네요..”(자영업자 B씨)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최근 이같은 하소연이 터져 오...
2021.10.29 19:51
“설현이 다이어트 비법도 말해요” 5000억 대박 난 ‘이것’ 뭐길래?
“뭐 어때~ 우리 끼린데~ 다이어트 비법 알려줘? 물 2L 마셔봐. 진심 이것만 지켜도 일주일에 1키로는 빠져. 맹물로 마셔야 해. 커피나 뭐 타먹지 말고.” (가수 설현이 ‘디어유 버블’을 통해 팬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중 일부) 아티스트와 팬이 메시지를 주고받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해 시가...
2021.10.29 18:51
“8명 중 1명이 가짜”…누가 가상 여성일까?
“갈수록 감쪽 같은 ‘가상 인간’…이 중에 누가 가상 여성일까?” 런웨이를 누빌 것 같은 훤칠한 키에 발랄한 이미지의 새로운 여성형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클라우드 기업이 모델 매니지먼트사와 손을 잡고 만든 인물이다. 여러 명의 ‘진짜’ 여성 모델들 ...
2021.10.29 16:51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