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SBM, ‘게리송 9콤플렉스’ 상표권 “문제 있다”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화장품 업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에스비마케팅(SBM, 대표이사 류청우)이 (주)클레어스(이현구, 한백 공동대표)를 상대로 국내 대표적 마유크림 브랜드인 ‘GUERISSON 9 complex(사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한 소를 제기했다.22일 SBM측에 따르면, 클레어스측은 SBM의 허락 없이 일...
2015.01.22 10:08
특허 로열티에 자동차까지…성과급 빈자리 채워주는 ‘별별 당근’
성과급이 사라졌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내수부진, 원화 강세로 인한 수출감소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주요 기업의 영업실적이 나락에 떨어진 탓이다.해마다 두둑한 성과급을 지급하던 SK에너지는 보너스를 없앤 것은 물론 임금까지 동결했다. 작년 직원들에게 200%를 웃도는 연말 성과급을 지급한 현대중공업도 지난해 3분기...
2015.01.22 09:50
삼성vs.LG ‘세탁기 전쟁’…세계 최대 북미시장 놓고 자존심싸움
삼성전자와 LG전자간 ‘세탁기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세탁기 파손 사건’으로 소송전을 진행중인 양사는 세탁기 최대시장인 북미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날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양사 모두 올해 목표는 글로벌 가전시장 1위다. 세탁기를 포함한 생활가전 전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삼성전자 대용량 드럼세탁기...
2015.01.22 09:41
조용히 강한 포스코,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 36위에 올라..국내기업중 최고 순위
-다보스포럼 선정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36위 포스코, 45위 삼성전자, 51위 LG전자, 70위 신한금융그룹-포스코 국내 기업 4곳 중 최고 순위[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포스코가 권오준 회장 취임 2년만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포스코는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2015 글로벌 지속가능경...
2015.01.22 09:28
국제유가 바닥쳤나.. 한풀 꺾인 셰일혁명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끝없이 추락하던 국제유가가 조심스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유가하락으로 ‘셰일혁명’을 무너뜨리려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략이 적중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40~50달러선에서 바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2015.01.22 09:21
운전자 절반 “500~700만원이면, 전기차 구입한다”
자동차를 보유하고 1주일에 2번 이상 차량을 이용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2명 중 1명은 근거리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500~700만원 사이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59%로 가장 많았다.국회 친환경 전기자동차산업지운포럼의 회장을 맡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5일 간 최소 1주일...
2015.01.22 09:19
LS산전, ‘가치관 경영’ 선포...글로벌 초우량기업 도약 토대로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LS산전이 새로운 사명(使命, Mission), 비전,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영혼’이 있는 기업, ‘가치관’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치관 경영’을 선포했다.LS산전은 22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가치관 경영 선포식을 갖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초우량 중...
2015.01.22 09:15
SK텔레콤-노키아, 5G 기술 공동개발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내 통신사 SK텔레콤과 핀란드 기업 노키아가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5세대)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통신 솔루션ㆍ서비스 기업인 노키아(대표 라지브 수리)와 기가급(Gbps) 데이터 송수신 기술, 차세대 클라우드 기지국 등 5G 기술 공동 개발 위한 협약...
2015.01.22 09:14
CCTV영상,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어린이집 걱정 뚝”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CCTV영상의 스마트폰 실시간 전송 방식을 개선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LG CNS(사장 김대훈)와 손잡고 풀HD CCTV 영상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내장 인텔리전스(지능형) CCTV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15.01.22 09:02
“아이폰, 한국서 사실상 삼성전자 제쳤다”...<홍콩 조사기관 분석>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애플이 아이폰6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품 공급만 원할했다면 삼성전자를 제치고 점유율 1위 달성도 가능했다는 분석이다.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외신은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15% 이하를 기록했던 애...
2015.01.22 08:53
19371
19372
19373
19374
19375
19376
19377
19378
19379
19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