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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대홍베트남 설립..“동남아 광고시장 잡아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롯데 계열의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베트남 하노이에 ‘대홍베트남(DAEHONG VINA)’ 법인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은 한국 기업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기업이 진출한 신흥 시장으로, 현지 마케팅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베트남 광고시장은 매년 25%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홍기...
2015.09.15 10:17
세원셀론텍, 연골조직 복구 ‘카티필’ 크로아티아 수출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연골조직 수복용 생체재료인 ‘카티필(CartiFill·사진)’을 크로아티아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동유럽지역 의료기기 수입 유통사인 자그레브 소재 파마시아 래브러토리(Pharmacia Laboratorij)와 이런 계약을 체결했다. 파마시아 래브러토리는 스트라이커(Stryker), 비브라운(B. ...
2015.09.15 10:17
대유위니아, ‘딤채마망’ 출시 기념 페스티벌
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출시에 맞춰 내달 15일까지 한달간 ‘론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딤채 마망은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둥근 도자기를 모티브로 해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파스텔블루, 로맨틱레드, 크림화이트 색상 라인업을 갖췄다.딤채 마망을 사...
2015.09.15 10:11
글로벌리프트로 주름성형과 지방이식 효과를 동시에
30대 중반이 지나고 40대 이후가 되면 우유빛깔이었던 피부는 어느덧 처지고 칙칙한 피부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피부는 노화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피해가지 못한다. 하지만 여성 뿐 아니라 남자들도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 글로벌리프...
2015.09.15 10:06
삼성SDI,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헤럴드경제=김윤희ㆍ(독일)정태일 기자]삼성SDI가 15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SDI는 이번 모터쇼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문과 자동차용 소재부문, 지난 5월 인수한 배터리팩 개발 및 생산법인인 SDIBS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배터리 셀 풀 라인업을 비롯...
2015.09.15 10:05
아이뷰티랩, 블랙헤드 손쉽게 뽑아내는 방법
여름철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가을은 무더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약해진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이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늘어난 모공 및 피지분비로 인한 여드름이 발생하고 자외선 차단을 막지 못해 생겨난 색소질환 환자 또한 증가하게 된다.특히 코 주변에는...
2015.09.15 10:05
외산 스마트폰 직구도 ‘원스톱’
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이 외국산 스마트폰의 직구를 대행한다.프리텔레콤은 15일 다양한 해외 인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는 애플, 블랙베리, 샤오미 등 외국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누구나 쉽게 구매 및 개통 가능하도록 하는...
2015.09.15 10:04
파리바게뜨,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문화행사 후원
-프랑스 파리 ‘포럼 데 지마주’서 열리는 한국영화제 ‘매혹의 서울’展 후원-9/15~11/1까지 70여편의 한국영화를 120여회 상영하는 대규모 행사-행사장 내에서 한국 빵 ‘코팡’ 선보여, 한국의 문화 알릴 예정[헤럴드경제=남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
2015.09.15 10:04
효성 조현준 사장, 15일 국정감사 불출석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효성 조현준 사장이 15일 열리는 국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효성 관계자는 “현재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국감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어제 제출했다”고 전했다. 효성은 조 사장이 대표이사 신분이 아니어서 국감 소환 이유인 ‘기업 지배구조...
2015.09.15 10:04
대구창조경제단지 들어서는 삼성그룹의 모태 제일모직 옛터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삼성그룹의 모태인 옛 제일모직 부지에 들어선다. 이곳은 삼성그룹에 여로모로 의미가 깊다. 1954년 제일모직이 설립된 곳으로 삼성그룹의 창업지다. 제일모직과 1953년 창립된 제일제당을 중심으로 많은 계열사를 생겨나 현재 삼성그룹이 만들어졌다.제일모직 옛터는 대구 북구 칠성동과 침산동에 걸쳐...
2015.09.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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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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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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