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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창조경제와 통하다-<4>현대차그룹] 광주창조경제‘수소’로 견인…‘미래와 서민’ 보듬는 현대차
1센터 10곳, 2센터 15곳 창업벤처 육성기술이전·투자유치·판로개척 등 제공스마트팩토리 구축 5년간 200社 지원지역재생은 테마체험형 마을 탈바꿈도현대차와 광주광역시가 올 1월 설립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속속 성과를 내며 창조경제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 센터는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1센터...
2015.11.26 11:24
서울모드, 내년도 신입생 모집 실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패션쇼 및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전시 성황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패션디자인학부의 제16회 졸업작품패션쇼와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서울모드는 제너럴아이디어의 최범석 디자이너를 비롯해 률앤와이의 김동률, Noh...
2015.11.26 11:23
한화그룹, 창업·콘텐츠 전문가 꿈 키워준다
인재 30명 선발…12월13일까지 접수한화그룹은 글로벌 스타트업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1인 콘텐츠 제작자로 변신을 꿈꾸는 인재들을 선발ㆍ양성하는 ‘한화 멤버십 프로그램’(HMP) 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사업가 정신을 갖춘 국내대학생(졸업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화의 글로벌 인재양성...
2015.11.26 11:21
자율주행차 타고 로봇 해설 듣고…첨단 미래기술 만난다
역대 최대 규모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자율주행차 타고 로봇도 만나고 3D프린팅도 해보고’.‘현재형의 미래 첨단 기술’를 만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26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29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내일을 창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창조...
2015.11.26 11:21
한화그룹, 中 디안롱과 핀테크 시장 겨냥 전략적 MOU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 관련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인 중국의 디안롱(Dianrongㆍ点融)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디안롱의 소울 타이트(Soul Htite) 대표는 지난 25일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
2015.11.26 11:19
삼성전자, 세계 첫 ‘128GB D램 모듈’양산
3차원 TSV 적층 첨단기술 적용용량·속도 2배↑…소비전력50%↓서버·데이터센터 시장 본격공략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차원 TSV 적층 기술을 적용해 최대 용량, 초절전 특성을 동시에 구현한 ‘128기가바이트(GB) 서버용(RDIMM) D램 모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TSV 기술로 64...
2015.11.26 11:18
[포토뉴스] 현대오일뱅크,주유소에 ‘바리스타 커피트럭’ 운영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다음달부터 수도권 지역 계열 주유소 100여 개소를 순회하는 커피트럭 ‘찾아가는 바리스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트럭에는 전문 바리스타들이 탑승해 유명 커피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커피를 주유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5만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과 동승자들...
2015.11.26 11:17
경제5단체, 노동개혁 등 민생법안 입법 호소
제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회기를 10여일 남겨둔 상황에서 경제 5단체가 노동개혁 등 민생법안 입법을 여야에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는 26일 공동성명을 내고 “조속한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입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9...
2015.11.26 11:16
현대차 지부장 선거 ‘실리 vs 강성’ 대결
연내 임단협 타결여부가 핵심현대차 차기 노조 위원장(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선거가 실리 대(對) 강성, 1대 1 대결로 압축됐다. 앞서 3명의 후보가 나온 투표에서 실리 성향의 홍성봉 후보가 36.32%를 얻어 1위를, 강성의 박유기 후보가 32.03%로 2위를 기록했다. 하부영 후보는 31.09%의 득표율로 2차 결선투표에 오르지...
2015.11.26 11:15
아산복지재단 ‘아산상 대상’ 강릉 갈바리의원 선정
아산사회복지재단이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 제27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정몽준 재단 이사장이 강릉 갈바리의원 오진복 원장 수녀에게 아산상 대상을 수여했다.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1965년 국내 최초 호스피스 병원으로 설립돼 임종 환자의 마지막까지 동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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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