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주식 부호 주식 가치 100조 첫 돌파…서경배, 임성기, 신동국, 이재현, 홍석조 회장 지분가치 1조 이상 불어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국내 100대 주식 부자의 보유 주식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주식 부호 상위 100명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103조8294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국회에서 확정한 내년도 예산(총지출 기준) 386조3997억의 약 27%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