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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안전사고 ‘제로’ 작업장 만들기 나섰다
현대위아 가 안전사고 없는 작업장 만들기에 나섰다.현대위아는 작업 시 중대재해를 막기위해 ‘10대 필수 안전 준수사항’을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 준수사항은 전 임직원, 협력사, 외주업체 직원까지 해당되며 교육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 시행된다.10대 필수 안전 준수사항은 작업 시 지켜야 하는 5개 항목과...
2016.08.10 08:54
카톡 대화방 URL 검색 노출 논란…방통위 사실조사 착수
-미래부 법률 자문 결과도 이달 중 공개카카오톡 대화방의 인터넷 주소(URL) 검색 노출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서비스 운영사인 카카오에 대한 사실 조사에 착수한다. 방통위는 “이번 주중 카카오에 대해 사실조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카카오에 대해 URL 수집 및 이용과 관련한 사실조사를 위해 관련 자료를 요...
2016.08.10 08:40
BMWㆍ한국지엠 13개 차종 1만2천여대 리콜
BMW와 한국지엠의 차량 13개 차종 1만2000여대가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콜 판정을 받았다.BMW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X3 xDrive20i 등 11개 차종 가운데 2010년 11월 19일부터 올 4월 15일까지 제작된 1만1968대에서는 ‘ISOFIX형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 용접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장치가 차체에서...
2016.08.10 08:31
[인사]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 ◇과장 승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김치경 ◇서기관 승진 ▷경영판로국 인력개발과 서기관 전세희
2016.08.10 08:24
삼성, 사회 따뜻하게 비추는 ‘굿 아이디어’ 지원한다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이 부족에 뜻을 접어야만 했던 비영리단체를 적극 지원한다. 삼성과 공동모금회는 10일 서울시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총 1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2016.08.10 07:55
삼성 갤럭시 노트7 OLED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공인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에 들어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현존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공인받았다. 화질 평가에서 세계 신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우며, 진정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10일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는 화질 평가를 통해 노트7에...
2016.08.10 07:28
20대 재벌 계열사 3곳 중 1곳 ‘캥거루기업’…일감 절반 이상 내부거래 의존
[헤럴드경제]20대 재벌 계열사 3곳 중 1곳 정도는 일감 절반 이상을 내부거래에 의존하는 이른바 ‘캥거루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10일 재벌닷컴이 자산 순위 20대 그룹의 지난 2015 회계연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내부거래 비율이 50% 이상인 계열사 수는 전체(926곳)의 28.2%인 261개사로 집계됐다.그룹별로 내부거래 비...
2016.08.10 06:53
침체된 돌침대시장 ‘스톤 매트리스’로 깨운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 “온돌문화 해외로도 전파”돌침대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는 ‘효도상품’에 가깝다. 고객 대부분이 중장년층인데다 디자인도 세련됐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시장 규모도 정체 내지 하락세다. 리스톤(대표 이인재)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돌침...
2016.08.10 05:47
미국이어 인도서도…한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수난시대’
한국산 열연강판이 인도에서 반덤핑 관세를 물게 될 판이다. 이는 불과 사흘 전 미국 정부가 한국산 열연강판에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한 이후 연이은 악재로 철강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인도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산 열연강판에 대해 6개월 동안 반덤핑...
2016.08.09 16:47
‘폭염은 전기료 논란을 부른다’… 재계 “산업용 전기료 싸다는 건 오해”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재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산업용 전기세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시민들은 한국 전력을 상대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누진제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 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누진제 개편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2016.08.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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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