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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피>KGP,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KGP는 운영자금 등의 조달을 위해 9억9998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신주 41만6660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400원이다.일반공모 청약일은 오는 28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6년 1월 13일이다.
2015.12.23 14:58
<생생코스피> 한진중공업, 2631.2억 규모 국립대 노후실습선 대체선 건조 계약
한진중공업은 조달청과 2631억2000만원 규모의 국립대학 노후실습선 대체 실습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10.4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2015.12.23 11:18
<생생코스피>한창제지, “이순희 주주 소유주 김승한에게 상속될 예정”
한창제지는 23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 김승한의 특수관계인 이순희(모친) 주주의 별세에 따라 소유주식 3만166주를 김승한에게 1개월 이내 상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12.23 10:05
<생생코스피>CJ CGV, “중국법인과 완다시네마 지분 맞교환 추진, 사실무근”
CJ CGV는 23일 중국법인과 중국 완다시네마의 지분 맞교환 추진 관련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2015.12.23 08:58
[증시일정-23일]
▷신규상장=한국맥널티(기타 식품 제조업ㆍ497만5000주)▷보통주추가상장=오리온(스톡옵션), 동아에스티ㆍ에코플라스틱ㆍ금성테크ㆍ유니테스트(BW), 부방ㆍ참엔지니어링ㆍ에이디칩스(유상), 엠벤처투자ㆍ에스에스컴텍ㆍ아이에이ㆍSGA솔루션즈(CB)
2015.12.23 08:51
<생생코스피> 한창제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2일 한창제지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2015.12.22 16:28
<생생코스피> GS건설, 2645.3억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GS건설은 하나자산신탁과 2645억3000만원 규모의 광명역파크자이2차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2.79%에 해당한다.
2015.12.22 16:20
<생생코스피> 한신기계, 자사주 13만주 처분 결정
한신기계공업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3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처분예정금액은 1억8915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016년 1월 11일까지다.
2015.12.22 15:58
<생생코스피>대우조선해양, 최대주주 대상 4142.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우조선해양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산업은행과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4142억242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신주 8202만4610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5050원이다.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6년 1월 11일이다.
2015.12.22 15:24
<생생코스피>씨아이테크, SKT와 8.8억 규모 공급계약
씨아이테크는 SK텔레콤과 8억8004만원 규모의 롯데리아 주문용 키오스크(KIOSK)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6.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2015.12.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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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