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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일정
하나투어, 1347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투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47억34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보통주 232만300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5만8000원이다.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3월 23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2019.12.24 08:44
[증시일정-24일]
▶신규상장=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5호(금융 지원 서비스업·654만주), 메탈라이프(전자부품 제조업·346만5288주)▶변경상장=바른테크놀로지(액면분할 500원→100원)→(감자 -2억342만1140주)▶보통주추가상장=코스모화학(유상), 메디파트너생명공학·젬백스지오·에스제이케이·엠에...
2019.12.24 08:36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총 1290억원 규모 용역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전력기술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해양원자력시스템 육상실증시설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830억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19.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15일까지다. 한국전력기술은 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해양원자력시스템 육상실증시...
2019.12.23 16:44
힘스, 5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힘스는 직원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1만9100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만6450원, 처분예정금액은 5억519만원이다.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19.12.23 15:33
애경산업, 6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애경산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23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19.12.23 15:14
아이큐어, 바이오로제트 지분 80%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큐어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제조업체인 바이오로제트 주식 20만주(8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1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1.8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취득예정일자는 오는 31일이다.회사측은 “건강기능식품 품목 개발 및 제조 역량 확대를 위한 것&rdquo...
2019.12.23 15:07
TBH글로벌, 홍콩 계열사 주식 107억 규모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TBH글로벌은 홍콩 계열사(TBH HONG KONG LIMITED) 주식 7만1760주를 106억9592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취득후 지분율은 100%(675만9337주),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2019.12.23 15:06
에코프로비엠,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코프로비엠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배당금총액은 30억7095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19.12.23 14:24
아이원스,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원스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0년 6월 23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19.12.23 14:19
한진중공업, 1237억 규모 익산 영등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진중공업은 ‘익산 영등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낙찰금액은 1236억6765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7.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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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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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