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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피> 롯데쇼핑, 6017억 규모 상업용 건물 및 토지 처분
롯데쇼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상업용 건물 및 토지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6017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1.54%에 해당한다.처분 대상은 백화점 일산점과 상인점, 마트 부평점ㆍ구미점ㆍ고양점ㆍ당진점ㆍ평택점의 건물 및 토지이다.회사측은 “부동산투자신탁(부동산 펀드)에 부동산을 매각...
2014.06.10 16:41
<생생코스피> 대한항공, 4000억 규모 한진해운 주식 취득 결정
대한항공은 계열사 한진해운의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통한 물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한진해운 주식 7407만4074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3999억9999만원이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7일이다.취득 후 지분율은 33.2%(8149만6170주)이다.
2014.06.10 16:16
<생생코스피> 한진해운, 대한항공 대상 4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진해운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399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신주 7407만4074주를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54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2014.06.10 16:13
<생생코스피> 롯데쇼핑, 이원준 대표이사 선임
롯데쇼핑은 이원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신격호, 이인원, 이원준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4.06.10 15:52
<생생코스피> 대우부품, JF PWM CONTROLLER 공급업체로 선정
대우전자부품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 예정인 JF(K5 후속) PWM(Pulse Width Modulation) CONTROLLER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예정공급시기는 2015년 6월부터다.
2014.06.10 14:52
<생생코스피> 동부건설, 2080.4억 규모 주택재개발 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2080억4830만원 규모의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10.41%에 해당한다.
2014.06.10 11:45
<생생코스피> 나라케이아이씨, 26.4억 규모 가열로 공급계약
나라케이아이씨는 KT(Kinetics Technology SPA)와 26억3952만원 규모의 가열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5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월 30일까지다.회사측은 “이집트(ERC Project)에 설치 예정인 가열로장비를 이탈리아 KT사에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2014.06.10 10:16
<생생코스피> 한국타이어, 연구시설에 1192억 투자
한국타이어는 중앙연구소 신규시설에 1192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3.0%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16년 3월 31일까지다.
2014.06.10 10:11
<생생코스피> 태영건설, 마포 옛사옥 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10일 태영건설에 마포 옛사옥(태영빌딩) 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2014.06.10 08:43
[증시일정-10일]
▷유상청약=우리종합금융▷일반공모=GS건설▷신규상장=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금융지원서비스업ㆍ271만주)▷보통주추가상장=애강리메텍ㆍ코나아이ㆍ메타바이오메드ㆍ바른전자(BW), 이엠텍(주식매수선택권), 디엔에프(CB), 삼성제약공업(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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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