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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일정
유한양행, 5000원→1000원 주식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유한양행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8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6:17
CS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170억…전년비 27.8%↑
[헤럴드경제=증권부] CS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0억2522만원으로 전년대비 27.8%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9억7151만원으로 1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5억9875만원으로 3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6:17
한국프랜지, 지난해 영업익 149억…전년비 643.2%↑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프랜지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8억6215만원으로 전년대비 643.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40억3922만원으로 2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9억197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6:00
코리안리, 자사주 500만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코리안리재보험은 자사주 50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396억50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다. 회사측은 “경영권 강화 및 자사주식의 가격 안정 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6:00
유한양행, 보통주 2000원·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0.8%, 0.9%이며 배당금총액은 237억8139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6:00
대한제분,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한제분은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4%이며 배당금총액은 32억9045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5:39
대림통상,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림통상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7%이며 배당금총액은 22억8375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5:38
KC코트렐, 지난해 영업익 85억…전년비 127.3%↑
[헤럴드경제=증권부] KC코트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억468만원으로 전년대비 127.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5억5168만원으로 6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억7432만원으로 69.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5:38
한국프랜지,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프랜지공업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4%이며 배당금총액은 15억2252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7 15:38
세아제강,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세아제강은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2%이며 배당금총액은 56억726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0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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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