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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플래티어, 지난해 영업익 38억…전년비 3.8% ↑
[헤럴드경제=증권부] 플래티어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7억7839만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억442만원으로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0억2723만원으로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3:43
에스에이티, 지난해 영업익 70억…전년비 13.4% ↑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에이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억4168만원으로 전년대비 13.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1억3263만원으로 3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1억9425만원으로 5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3:41
셀트리온, 지난해 영업익 7539억…전년비 5.9% ↑
[헤럴드경제=증권부]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38억5994만원으로 전년대비 5.86%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908억2050만원으로 2.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237억3830만원으로 20.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3:25
셀트리온, 4분기 영업익 2190억…전년비 32.9% ↑
[헤럴드경제=증권부]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90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11억2500만원으로 20.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65억3900만원으로 57.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3:22
경총 “청년고용 부진, 경직된 노동시장·고용 창출력 저하 탓”
청년 고용이 부진한 원인이 경직적인 노동시장 구조와 인력 수급 불일치, 우리 경제의 고용 창출력 저하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6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 벼랑 끝에 선 청년에게 희망을’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먼저 경직적인 노동시장 구조와 연공형...
2022.02.16 12:28
최고 50층, 6815가구…서울시 “잠실5단지 재건축 빠른기간내 진행될 것”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지 7년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정비계획안은 잠실5단지의...
2022.02.16 12:20
고팍스, 원화마켓 코인거래소 되다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는 전북은행과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 계약을 완료, 발급확인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고팍스는 시중은행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북은행은 비대면화로의 시장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혁신과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팍스 관계자는...
2022.02.16 11:48
“성장·관리 엉망”…엔씨소프트 목표하향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발표하며 주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실적 추정치를 내려잡으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서 엔씨소프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일 발표된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은 7572억원(전년...
2022.02.16 11:48
ESG 대신 원유·가스채권으로 뭉칫돈
최근 금리상승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의 매력이 떨어진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채권발행이 늘어나면서 원유과 가스 관련 채권에 돈이 몰리고 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9달러(3.6%) 하락한 배럴당 92.07달러...
2022.02.16 11:47
생존게임장 된 코스닥 시총 지형
코스닥지수가 연초 이후 폭락하며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내려간 가운데, 시가총액 지형도 변하고 있다. 주가 하락과 상승이 교차하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낙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종목들이 부상하는 낯선 현상이다. 지난해 말 코스닥 시총 3위였던 펄어비스는 이달 15일 시총 4위로 한 계단 떨...
2022.02.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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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경기도 미분양 급증…전국 미분양 7만가구 넘었다 [부동산360]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여파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가구를 돌파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늘어 1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 10.8%(7033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7만1365가구) 이후 1년 만이다. 지방 미분양(5만7342가구)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