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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 4분기 영업익 7373억…전년비 540.9%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화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372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0.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9040억300만원으로 0.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542억9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28 14:06
러시아 스위프트 퇴출 동참…정부 “기업 피해 최소화”
정부가 28일 러시아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퇴출하기로 한 서방의 금융제재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일부 우리 기업 피해도 일부 예상된다. 정부는 이에 영향 최소화에 나선다.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
2022.02.28 14:06
하이투자증권, 2000억원 규모 자본확충 실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 증권을 발행해 자본확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2003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규모를 1조 원대로 끌어올린 후 2년 만에 추가로 자본확충을 실시하며 자기자본 비즈니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양...
2022.02.28 14:05
이루다, 지난해 영업익 41억…전년비 12.9% ↑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루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5065만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6억9193만원으로 4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0억5364만원으로 3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28 14:03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뚝 떨어진 진짜 이유[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 경매가 서울은 약세, 경기와 인천은 강세를 나타내며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은 일부 ‘지분’만 거래하는 물건 등 일부가 감정가보다 대폭 낮게 낙찰되면서 평균 낙찰가율을 끌어 내렸다. 경기와 인천은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법원...
2022.02.28 14:03
네오티스,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오티스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79%이며 배당금총액은 32억9246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5일이다.
2022.02.28 14:01
오스템, 지난해 영업익 2131만원…전년비 99.7% ↓
[헤럴드경제=증권부] 오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31만원으로 전년대비 99.7%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6억5088만원으로 1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10억2489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2.02.28 13:56
국순당 프리미엄 막걸리 ‘1000억 시리즈’ 600만병 판매 돌파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라인인 ‘1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6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000억 시리즈가 출시된지 약 4년 만의 성과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후 2020년에는 ‘1000억 프리바이...
2022.02.28 13:56
대주산업,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주산업은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6177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9일이다.
2022.02.28 13:54
디오, 지난해 영업익 348억…전년비 16% ↑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8억12만원으로 전년대비 15.9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0억3724만원으로 24.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1억2116만원으로 146.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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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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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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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