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부동산침체기 대표 틈새상품, LH 단지 내 상가 인기 ‘상한가’...11월 LH 단지 내 신규 입찰 상가 100% 낙찰
11월 전국에서 분양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단지 내 신규 상가가 100% 낙찰되는 등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부동산침체기 대표적인 틈새상품으로 떠오른 LH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가 11월 말 LH 단지내 신규 공급상가의 입찰결과를 분석한...
2011.11.30 09:25
숯으로 떫은감 홍시 만드는 기술 개발
천연소재인 ‘숯’을 이용해 안전하게 홍시를 만들 수 있는 과실 후숙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30일 숯’을 이용한 에틸렌 발생제를 개발해 홍시·참다래 유통현장에서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기술은 숯 자체의 가스 흡착원리를 역이용해 만들어졌다. 숯에 에틸렌가스를 인위적으로 포화시켜 밀봉...
2011.11.30 09:12
삼성물산, 남미시장 적극 진출..해외 신시장 확대 본격 신호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중동과 동남아를 넘어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남미에 플랜트와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신사업을 개척, 글로벌 일류 건설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현재 남미쪽에 자원개발과 연계한 인...
2011.11.30 09:11
[박인호의 전원별곡](전원명당-44)군위군 성리·나호리 “배산임수의 남향 터…귀농인 오라 손짓”
전원생활을 계획 중이거나 준비 중인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도시민들은 대개 귀농이나 귀촌지로 차로 2시간 이내 거리를 선호한다. 그렇다보니 멀리 잡아도 수도권 접경지인 강원권과 충청권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 수요가 몰리는 지역의 땅값은 이미 많이 올랐다. “땅값은 아무도 모른다” “땅은 ...
2011.11.30 09:11
상의 세미나 “내년 경제성장률 3.7%…수출은 7% 늘 것”
세계 경제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경제도 3% 중반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30일 개최한 ‘2012년 대내외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송병준 산업연구원장은 내년 국내 경제 성장률을 3.7%로 내다보면서 “유로권 재정위기를 비롯한 대외불안요인이 가장 큰 변수이며, 대...
2011.11.30 09:02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표작,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30일 1순위 청약
현대건설(부회장 김창희)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회사로 명실상부한 건설업종의 대표 기업이다. 1947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현대토건사’가 모태로, 옛 현대그룹의 모기업이자 지난 60여 년간 국내 건설산업을 이끌어온 장수기업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 초 현대자동차 그룹의 일원으로 새...
2011.11.30 08:53
별내신도시 쌍용예가, 내년 1월 입주 앞둔 별내신도시 대표 단지로 ‘우뚝’
‘별내신도시에 별이 떳다’내년 1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의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는 별내신도시의 대표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별내신도시 쌍용예가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는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 받으며, 지난 2009년 청약접수 첫날 100% 청약률을 달성하고 일찍이 전평형 계...
2011.11.30 08:51
LH, 건설업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LH는 동반성장을 위한 30대 세부실천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진정한 파트너쉽 관계가 형성되고, 동반성장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분리발주 기준마련과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 등을 통해 중소ㆍ전문건설업체의 직접 참여기회가 확대되면 자생력 강화는 물론,자발적 역량강화 과제 이행을 통...
2011.11.30 08:51
이지송 LH사장, 통합출범 2년만에 경영정상화 초석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통합출범 2년여만에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지난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LH는 초기 천문학적인 부채로 재무 위기를 맞았다. 이 때문에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지송 사장은 방만한 공기업의 체...
2011.11.30 08:47
하나은행, 스리랑카 NSB은행과 업무제휴
하나은행은 스리랑카 국영은행인 NSB은행(National Savings Bank of Sri Lanka)과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포괄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정태(사진 왼쪽) 행장을 비롯해 파라딥 카리와샴(사진 오른쪽) NSB은행 회장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양측은 상호마케팅 등...
2011.11.30 08:43
47751
47752
47753
47754
47755
47756
47757
47758
47759
4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