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외환보유액 3개월째 감소...1월 4615억 달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15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4631억2000만달러)보다 15억9000만달러 줄었다. 지난해 10월 말 외환보유액 4692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석 달 연속 감소세다. 한은은 “기타통...
2022.02.07 07:37
여한구 통상본부장, 신 통상현안 및 다자체제 복원 논의차 유럽行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공급망·디지털·탄소중립 등 새로운 통상현안과 세계무역기구(WTO) 다자체제 복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특히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처음으로 한·영국 통상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추진을 한다. 또 주...
2022.02.07 07:16
코로나發 ‘집콕’에 작년 온라인 식품시장 58조원 규모로 최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가 58조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음식서비스 시장은 4년 만에 9배 이상으로 커졌다. 7일 통계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식품시장 거래액은 58조4836억원으로 전년보다 35.3% 늘었다. 거래액은 음&m...
2022.02.07 06:39
코로나 첫해 가구·가전 샀지만 작년엔 ‘외출 준비’ 가방·옷 샀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에는 가구와 가전·자동차 소비에 주력했다면 지난해에는 가방과 옷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목돈을 쓸 방법이 막혀 내구재 소비에 주력하던 사람들이 작년에는 집 밖으로 나설 준비를 했던 것이다. 기대와 달리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가구·가전 업체들은 ...
2022.02.07 06:30
세계 500대 기업 중 韓은 15개 뿐…작년엔 신규진입도 없어
세계 500대 기업 중 우리나라 기업은 15개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한 국내 기업도 없었다. 동시에 작년 세계 기업의 성과를 올림픽 메달로 치환할 경우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만 은메달을 따 9위에 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미국 경제 전...
2022.02.07 06:29
저소득층 학자금대출, 5년간 2.9조원…등록금보다 생활비 대출 더 많아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대출 규모가 최근 5년간 2조9000억원을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 대학생은 최근 등록금보다 생활비 명목으로 학자금 대출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
2022.02.07 06:29
현대백화점그룹, 결식 우려 아동에 식사키트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식사키트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 500여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매주 1회씩 아동 성장기를 고려해 준비한 맞춤형 건강식 키트...
2022.02.06 20:59
한 병에 2억5000만원짜리도 팔렸다…치솟는 와인·위스키 인기
[헤럴드경제] 최근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한 병에 2억원이 넘는 초고가 위스키도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잠실점에 문을 연 위스키 전문매장 '위스키바'에 반입된 '고든앤맥페일 글렌리벳 제너레이션스 80년' 한 병이 2억5천만원이라는 고가...
2022.02.06 20:57
부진한 ‘리츠’ 주가, 부동산 투자수익 선반영? [부동산360]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 즉 부동산에 투자하는 신탁회사 또는 펀드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지난해 중순 일제히 고점을 찍은 이후 지금은 절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주택은 물론 상업용 건물도 연일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해를 지나 올해들어 보합 또는 하락하기 시작한 부동산...
2022.02.06 20:01
92표차…HDC현산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부동산360]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재기 불가할 것으로 여겨졌던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롯데건설을 제치고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가 됐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관양현대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HDC현산을 시공사로 결정했다. 조합원 총 959명(사...
2022.02.06 18:19
11531
11532
11533
11534
11535
11536
11537
11538
11539
11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