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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고른 성장…이마트 사상 최대 실적
이마트가 할인점과 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관계사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연결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4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6조 86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21년 연간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13.2% 신장한 24조 9327억원이다. 연결기준 4분기...
2022.02.10 13:56
우진, 지난해 영업익 84억…전년비 476.1% ↑
[헤럴드경제=증권부] 우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억1974만원으로 전년대비 476.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6억4038만원으로 20.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9억7380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2.02.10 13:54
신성이엔지, 지난해 영업익 24억…전년비 87.1% ↓
[헤럴드경제=증권부]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8660만원으로 전년대비 87.1%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45억2369만원으로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58억6173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3:51
동원F&B, 지난해 영업익 1302억…전년비 11.9% ↑
[헤럴드경제=증권부] 동원F&B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01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9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908억6200만원으로 10.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91억1700만원으로 11.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3:46
동원F&B, 주당 3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원F&B는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9%이며 배당금총액은 135억693만원이다.
2022.02.10 13:44
엠에스씨, 지난해 영업익 213억…전년비 65.3% ↑
[헤럴드경제=증권부] 엠에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2억8369만원으로 전년대비 65.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20억4891만원으로 1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8억6578만원으로 7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3:41
미래산업, 지난해 영업익 88억…전년비 596% ↑
[헤럴드경제=증권부] 미래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8억759만원으로 전년대비 596%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억4711만원으로 1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22억3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3:39
파인테크닉스, 지난해 영업익 360억…전년비 256.5% ↑
[헤럴드경제=증권부] 파인테크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9억802만원으로 전년대비 256.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33억6677만원으로 15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36억1797만원으로 74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3:35
대우건설·포스코건설, 다음달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분양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 안양시에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245 일원에 진흥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다. 이 중 687가구를...
2022.02.10 13:09
삼성물산, 아파트조경 ‘아시아 디자인프라이즈’ 수상
삼성물산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의 ‘금정풍경원’(사진)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2)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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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0억 분양가가 14.8억으로 뛰었다…공사비가 바꾼 집값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이 시공사와 공사비 인상 문제를 매듭짓고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양측은 공사비 증액을 놓고 1년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시공사 해지 절차 직전까지 갔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조합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은행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비 대출은 재건축·재개발구역 철거가 시작될 때 소유자들이 대체 거주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단대출이다.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