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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자연-공주대, 모빌리티 인재 양성 ‘맞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주대학교와 손잡고 국내 자동차업계의 미래기술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한자연과 공주대는 25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있는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2022.01.25 14:43
현대차, 보통주 4000원·종류주 4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자동차는 보통주 1주당 4000원, 종류주 1주당 4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9%, 종류주 4%이며 배당금총액은 1조403억9900만원이다.
2022.01.25 14:38
환경부, 설 명절 생활폐기물 특별수거대책 마련 "평시보다 14%↑"
환경부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기간 명절 선물이 늘다보니 평시보다 생활폐기물이 약 14%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설 연휴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선물 포장재 등으로 늘어난 재활용폐기물의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
2022.01.25 14:34
미래에셋증권, 판교에 ‘제2의 본사’ 출범…영&리치 자산운용 특화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에 제 2의 본사를 열어 IT업계 젊은 자산가를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본사 연금부문을 이전하고, 영&리치(Young & Rich)를 위한 자산운용특화점포 투자센터 판교를 출범시켰다. 이곳에는 연금,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
2022.01.25 14:34
한솔로지스틱스, 지난해 영업익 303억…전년비 131.7%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솔로지스틱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대비 131.71%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78억6552만원으로 46.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30억3074만원으로 167.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5 14:31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6조6789억…전년비 178.9%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조6789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8.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조6106억2600만원으로 1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조6930억7700만원으로 19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5 14:28
현대자동차 지난해 영업익 6조6789억원…전년 대비 178.9%↑
현대자동차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조6789억원으로 전년보다 17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매출은 117조6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순이익은 5조6931억원으로 195.8% 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장기화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2022.01.25 14:28
[포토뉴스]정부세종청사 방호·미화 근무자 격려하는 한정애 환경장관
2022.01.25 14:26
현대차, 4분기 영업익 1조5297억…전년비 21.9%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5296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조264억6900만원으로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013억7400만원으로 4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5 14:24
대선 이후 집 팔면 수억원 아낀다?…'양도세 완화 공약' 눈치 싸움 꿀팁 [서정은기자의 나·알·아]
“선거 후? 당장? 증여는 이미 끝냈고...언제 집 파는게 나을까요?” 3월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자산가들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집값 폭등으로 이미 자녀에게 증여는 다 끝낸만큼 부자들은 ‘똘똘한 한 채’를 가져가겠다는 수요가 크다. 제일 큰 건 세금에 대한 걱정이다....
2022.01.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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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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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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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