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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반도체, 지난해 영업익 664억…전년비 11.3% ↑
[헤럴드경제=증권부]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4억2286만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08억3168만원으로 1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43억5858만원으로 12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4:14
네오크레마, 지난해 영업익 13억…전년비 6.3% ↑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오크레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억3810만원으로 전년대비 6.2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8억8673만원으로 0.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8억6677만원으로 36.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4:12
1월 중 가계대출 감소…상여금으로 대출 갚았다
1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올랐으나, 설 상여금 등을 받은 차주들이 대출금을 갚으면서 기타대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은 7000억원이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2022.02.10 14:11
DB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1조1097억…전년비 51.8% ↑
[헤럴드경제=증권부] DB손해보험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096억8973만원으로 전년대비 51.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조8815억8181만원으로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767억7770만원으로 5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4:09
DB손해보험, 주당 3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DB손해보험은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6%이며 배당금총액은 2101억5214만원이다.
2022.02.10 14:04
이마트,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마트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32%이며 배당금총액은 555억7671만원이다.
2022.02.10 14:02
수도권 이어 전국 평균 집값도 하락 문턱…집값·전셋값 변동률 제로(0) [부동산360]
전국의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이 지난주 대비 변동없는 한 주였다. 단,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10일 한국부동원에 따르면 이번주(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0.02%→-0.02%) 및 서울(-0.01%→-0.01%)은 하락폭...
2022.02.10 14:02
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3156억…전년비 33.1% ↑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56억46만원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1496억8681만원으로 1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5919억3130만원으로 33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4:01
삼익악기,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익악기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7%이며 배당금총액은 41억4720만원이다.
2022.02.10 13:58
이마트, 4분기 매출액 6조8603억…전년비 19.8% ↑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86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1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9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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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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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