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7월중 6267억원 공급”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4일 7월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지난 6월(6089억원) 보다 3%가량 늘어난 62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금자리론의 올해 총 공급 누적액은 4조 5199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2조 9725억원)에 비해 52.1% 증가했다. 금리 유형별 공급비중은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
2011.08.04 11:19
<진화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4)하나금융그룹> 금융·통신 융합 앞장…스마트 ‘빅뱅’ 주도
통신·제조사와 제휴 활발모바일카드 발급 10만 돌파단말기 없이도 결제 가능스마트 카드 결제 앱 개발도SNS등 온라인 기반 강화금융 신성장 플랫폼 구축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을 비롯해 하나SK카드, 하나대투증권 등 주요 계열사들이 스마트 금융에 관한 한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상품 및 서비스를 잇달아...
2011.08.04 11:09
현대건설 덕분에…2분기 은행 당기순이익↑
올 2분기 국내 은행의 호실적엔 3조가 넘는 현대건설 지분 매각이익이 크게 반영됐다. 4일 금융감독원은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5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90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4조2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2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9000억원으로 전...
2011.08.04 08:32
대학생 5만명 대부업체에 800억원 빚져..1년새 40% 증가
대학생 대출이 1년새 40% 증가해 우리나라 대학생 약 5만명이 연 이자 40%대를 무는 대부업체에 800억원의 빚을 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학생 대출의 연체율은 12%에서 15%로 올라 전체 대부업체 연체율의 2배를 웃돌았다.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40곳의 대학생 대출 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4만7945명의...
2011.08.04 08:27
SC 영국본사 “SC제일은행 비용 너무 높아”
SC제일은행의 영국 본사인 스탠다드차터드은행이 한국의 비용이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3일 실적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비용이 너무 높아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영업은 상반기출발이 좋았다”고 분석했다.이 은행은 또한 “불행하게도 성과급제 ...
2011.08.03 20:59
신한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8891억원, 전년 동기대비 38.4%↑
신한금융지주회사는 3일 2011년 2분기 당기순이익 9648억원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 1조 88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동기 대비 38.4% 증가한 수치다.신한은행은 기업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감소하고 대손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47.9% 감소하고 이자부문이익도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56....
2011.08.03 17:25
금융지주사 ‘양도 질도 좋아졌다’, 하반기는?
은행권의 2분기 순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이끄는 금융지주사의 실적이 돋보인다. 자산 규모를 늘리며 덩치를 키웠을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과 수익성의 지표인 NIM(순이자마진)도 끌어올렸다. 현대건설 매각 이익이 반영되긴 했지만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부실을 줄이고 비은행 계열사들도 지...
2011.08.03 15:47
<진화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일상화된 스마트뱅킹…편리한 UI 자랑
기존 인터넷뱅킹 고객별도절차 없이도 이용가능멀티 플랫폼 상용화로스마트폰 종류 제약도 없애기업·개인 맞춤형 서비스은행부문 앱 종합 1위 달성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금융 시대를 맞아 우리금융은 이를 하나의 금융거래 채널에서 스마트금융 종합 포탈 서비스로 발전시켜 가고 있다...
2011.08.03 11:36
은행권 사상최대 실적잔치
NIM 개선·대손비용 감소현대건설 매각차익 등일회성 요인 반영 효과KB금융 4배 실적 달성저축銀 구조조정 작업 등하반기 전망은 안갯속은행권의 2분기 순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이끄는 금융지주사의 실적이 돋보인다. 자산 규모를 늘리며 덩치를 키웠을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과 수익...
2011.08.03 11:31
<포토뉴스> 신한금융, 폭우피해 10억 성금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동...
2011.08.03 11:27
2361
2362
2363
2364
2365
2366
2367
2368
2369
2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