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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KB 히든스타’ CEO 하계포럼
KB국민은행은 25일 오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KB 히든스타 500’ 기업 최고경영자(CEO) 하계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CEO들이 어 회장과 민 행장, 이날 강사로 나온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
2011.08.26 11:25
국내銀 BIS비율 14.36%…경영평가 ‘합격점’
연체율 상승에도, 국내 은행은 모두 경영 실태 평가 1등급 기준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0%, 기본자본(Tier1) 비율 7%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IS 비율은 평균 14.36%로, 글로벌 우량 은행 평균인 14.69%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조사됐다.금융감독원은 올 6월 말 현재 18개 국내 은행의 BIS 기...
2011.08.26 11:11
신한금융 개방형 경영시스템…그룹경영회의 내달 본격출범
차기그룹 CEO 후보군 참여내년3월 회추위도 신설키로신한금융지주가 개방형 경영 의사결정 시스템인 ‘그룹경영회의’를 신설, 다음 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또 그룹의 기업ㆍ투자금융(CIB), 자산관리(WMㆍPB) 담당 임원을 선임해 내년 1월부터 사업부문 단위 경영관리체계를 도입한다. 내년 3월에는 경영권 승계 작업을 주...
2011.08.26 11:11
신한은행, ‘사랑의 식품 꾸러미 나눔’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부문화 위축과 농산물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푸드뱅크(마켓)와 함께 결식아동, 독거어르...
2011.08.26 10:16
<실버테크> 자금계획 따른 유동적 설계…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장점
IBK기업은행의 ‘IBK 주택담보대출’은 기존에 6개 종류로 나눠 판매하던 주택담보대출을 하나로 통합한 상품이다. 고객의 자금계획, 라이프 사이클 등에 따라 대출금리와 상환방법, 대출기간 등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게 장점이다. 대출금리는 5년 내 고정금리, 변동금리(코리보ㆍ코픽스), 혼합금리 중 하나를 선...
2011.08.26 10:12
<실버테크> 연금식 분할로 생활비 충당…은퇴 예정자에 안성맞춤형
은퇴를 앞두고 있는 50대 중장년층이라면 외환은행의 ‘해피니어 모기지론’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이 상품은 3년 또는 5년간 연금식으로 분할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고 거치기간이 경과하면 장기 분할상환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같은 연금 수령기간 이전에 일시적으로 생활비 마련이 필요한 퇴직...
2011.08.26 10:10
<실버테크> 최장 35년 넉넉한 대출기간…카드발급땐 50만 선포인트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의 ‘금리고정 모기지론’은 시장금리가 변동할 때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판매 개시된 이 상품은 24일 현재 1304건, 1262억원의 대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금리고정 모기지론은 대출 신규일로부터 최초 5년간은 고정금리를 적용...
2011.08.26 10:09
<실버테크> 대출도 재테크…집을 움직여라
돈 굴리기가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 금융상품을 잘 골라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하지만 매달 보험료나 정기예금을 내는 것처럼 돈을 금융기관에 맡기는 것만이 재테크는 아니다. 제값으로 원하는 만큼 많은 돈을 빌리는 것도 중요한 재테크다. 정보와 상식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더 중요한 건...
2011.08.26 10:06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모두 1등급 만족...글로벌 우량은행 평균치 육박
연체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은 모두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인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10%, 기본자본(Tier1) 비율 7%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IS 비율은 평균 14.36%로, 글로벌 우량은행 평균인 14.69%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조사됐다.금융감독원은 올 6월말 현재 18개 국내은행의 BIS ...
2011.08.26 08:36
신한금융, 차기 후계자들 참여하는 그룹경영회의 다음달 출범
신한금융지주가 개방형 경영 의사결정 시스템인 ‘그룹경영회의’를 신설,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또 그룹의 기업ㆍ투자금융(CIB), 자산관리(WMㆍPB) 담당 임원을 선임해 내년 1월부터 사업부문 단위 경영관리체계를 도입한다. 내년 3월에는 경영권 승계 작업을 주관할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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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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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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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