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5.5조 ‘홍콩H지수 ELS’ 무더기 손실 위험
내년 상반기 만기를 앞둔 5조5000억원 규모의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들이 녹인(Knock-in·원금손실 조건)이 발생하면서 무더기 손실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기간 홍콩H지수가 30% 넘게 급락하지 않을 경우 약정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들이 대부분인데, 발행 당시 1만선을...
2023.08.29 11:11
[헤럴드비즈] ‘택배 없는 날’ 최선일까
국내 연간 택배물동량은 2021년 36억개를 넘어섰다. 국민 1인당 택배 이용 횟수로 환산하면 연 70.3회, 국내 경제활동인구수 기준으로는 1인당 128.4회를 이용한 셈이다. 그만큼 택배업계는 치열하게 물류혁신을 추진해왔다. 그 덕분에 택배는 국민의 삶에 ‘모세혈관’ 같은 존재가 됐다. 택배기사도 급증해 현재...
2023.08.29 11:10
내년 예산 2.8% 늘어난 657조원…20년來 최저 증가율
정부가 내년 국가예산 규모를 올해 예산보다 2.8% 늘어난 657조원으로 편성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약 20년만의 최저 증가율이다. 경기부진으로 세수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재정지출을 최소화해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포석이다. 특히 연구개발(R&D)과 보조금 지원 분야를 중심으...
2023.08.29 11:01
내년 산업부 예산 11.2조원, 1.3%↑…에너지안보·원전 생태계 복원 강화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1.3% 늘어난 11조2000억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원전산업 생태계 조기 복원'을 위한 예산 증액이 두드러진다. 또 취약 계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예산이 올해 1909억원에서 내년 6856억원으로 3배가량 늘어나는 등...
2023.08.29 11:01
돌봄휴직 최대 1년6개월, 맞돌봄 급여 450만원…부모급여 100만원으로
육아로 단축 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이 더 이상 동료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월 20만원의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1년 6개월까지 늘리고, 최대 30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도 450만원으로 늘린다. 영아기 육아가구 양육비용과 돌봄부담을 덜기 위해 0세 부모에 월 70만원...
2023.08.29 11:01
첨단서비스 A·B·C·D 고도화 4.4조원…외국인·유턴기업 투자금액 50%지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내년에 첨단 서비스 산업(A·B·C·D) 고도화를 위해 4조4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A·B·C·D는 인공지능(AI), 바이오(Bio), 사이버(Cyber) 보안 사업, 디지털(Digita) 플랫폼 정부를 지칭한다. 또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외국인&mi...
2023.08.29 11:01
LG전자 “세종도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 장으로”
LG전자가 자사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이하 PM) 주차 솔루션 ‘플러스팟’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의 올바른 PM 주차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LG전자는 29일 세종시 보람동 ‘PM 스테이션’ 설치 구역 인근에서 세종시민 대상 플러스팟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러스팟 사용 방법을 소...
2023.08.29 11:01
4인가족 생계급여 월 162만→183.4만원...노인일자리 103만개 공급
정부가 생계급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액도 역대 최대수준으로 인상한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단계별 일대일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노인일자리를 14만7000개 늘려 전체 노인인구의 10%에 달하는 103만명에게 제공하고, 2018년 이후 동결됐던 노인일자리 수당도 2~4만원 대폭 인상했다. 4인가족 생계급여 月162만&...
2023.08.29 11:00
오송 참사 재발 막아야…내년 수해 예산 1.2조 늘린다
정부가 수해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한 예산을 6조3000억원으로 늘린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겠다는 것이다. 묻지마범죄·전세사기 등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크게 확대해 처음으로 1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도 2조원 늘린 6조5000억원으로 편성해 선진국 ...
2023.08.29 11:00
영상콘텐츠 제작비 최대 30% 세액공제, 결혼자금 최대 3억까지 증여 비과세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해 최대 30%까지 세액공제되고, 결혼자금의 경우 부부 합산 최대 3억원까지 증여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된다. 정부는 2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법개정안을 보면...
2023.08.29 11:00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