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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도 반했다”…LG가 키운 이 스타트업, 통합관제 기술 앞세워 쾌속성장
LG가 창업 초기부터 지원한 스타트업이 3년만에 기업가치가 10배 뛰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8월 설립된 ‘파블로항공’이 그 주인공이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육상 및 해상 물류를 포함한 드론, UAM(도심항공교통)을 통합 관제하...
2023.04.18 08:03
'美 전기차 보조금 제외' 현대차·기아 주가도 빠질까[투자360]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우리나라의 현대차와 기아가 제외됐다. 올 들어 상승가도를 달리다 최근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기아 주가에 하방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
2023.04.18 07:42
혹 부실 터질라…PF ABS 발행 두분기 연속 ‘0’ [투자360]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10조7000억원으로 작년 동기(10조9000억원) 대비 1.8% 줄었다고 18일 밝혔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은 늘었지만, 부동...
2023.04.18 07:26
1분기 日 어패류 수입액, 21%↑…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최대
올해 1분기(1~3월) 일본 어패류 수입 증가세가 전년 동기간보다 20%이상 증가하면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작년 동기보다 20.9% 증가한 4858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활어, 냉장·냉동 어...
2023.04.18 06:31
‘나혼산’ 1000만 시대, ‘이것’ 1000% 더 팔렸다는데
‘작다.’ ‘나 혼자 산다’ 1000만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생활가전업계 신제품도 바뀌었다. 1인 가구가 전체의 40%를 넘어서면서 기능은 유지하되 크기나 용량을 대폭 줄인 소형 가전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 구조 변화가 가져온 신상품 트렌드다. 17일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2023.04.17 22:14
럭셔리의 끝판왕…‘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세계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17일(현지시간) 상하이 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최대출력 484kW, 최대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
2023.04.17 21:00
[르포] “큐~” 한번에 라방·TV ‘동시 온에어’…180도 뒤바뀐 홈쇼핑 [언박싱]
“모바일(라이브커머스) 출연자들은 이제 넘어오세요!”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께 찾은 서울 방배동 CJ온스타일 사옥. 방송 시작 10분 전 쇼호스트들이 스튜디오 가운데 가벽을 넘어 왼쪽으로 분주히 이동했다. 이날은 CJ온스타일의 간판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더엣지쇼’가 모바일과 TV에서 동시...
2023.04.17 18:11
왜 현대·기아차는 인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해야 할까? [투자360]
인도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현대·기아차의 주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품업체들도 중국 매출 감소를 인도에서 만회하고 있는 데다 인도 승용차 시장은 여전히 중국의 25%에 그쳐 성장성이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인도 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장기적으로 현대·기아차의 차별화 요인으로...
2023.04.17 17:31
아마존 이어 애플도 웹툰시장 참전…국내 콘텐츠제공사들에 쏠리는 ‘시선’ [투자360]
애플이 자사의 모바일 앱인 ‘애플북스(Apple Books)’에 웹툰 서비스를 추가했다. 지난달에는 아마존 재팬이 자체 웹툰 서비스인 ‘플립툰’을 시작한 바 있다. 일본 만화 시장은 약 7조원 규모로, 글로벌 업체들은 일본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l...
2023.04.17 17:30
하늘길 연 홍준표·강기정, 이번에는 철길까지[종합]
광주 군공항 특별법과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국회 동시 통과로 '하늘길'을 함께 연 광주시와 대구시가 이번에는 '철길'을 여는데 힘을 모은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17일 오후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와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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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외계어 아파트 이제 그만한다더니…행복주택 마저 ‘하늘꽃’ 대신 ‘스카이포레’ 택했다 [부동산360]
민간 아파트 이름이 건설사 브랜드는 물론 여러 외국·외래어를 조합해 점점 어려워진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주택 사이에서도 공공주택인 것을 드러내지 않는 영어 이름 선호 현상이 늘고 있다. 특히 한글과 고유 지명 이름을 담자며 책자까지 발간했던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영어 단지명을 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29일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최근 ‘방화 스카이포레’ 상표를 출원했다. 이는 SH가 서울 강서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