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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팔아치운 기관...지수상승 관건은 외국인
이달 들어 기관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대외 위험에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해당 물량을 받아 차익거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은 6월부터 순매도를 이어오고 있는 외국인의 국내 증시 복귀가 지수 상승의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22일 한국거...
2023.08.22 11:26
에코프로 개인거래 비중 80%가 넘었다
올해 2차전지와 초전도체·맥신의 테마주 형성 이후 개인의 관련주 거래 비중은 최대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개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70%에 미치지 못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증시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거래비중은 전체의 69%를 기록했다. 지난해(66%)보다 늘었지만 &...
2023.08.22 11:26
32만세대, 작년 여름보다 전기요금 줄었다…'에너지캐시백' 성공
지난달 일정한 수준까지 전기 사용량을 줄여 킬로와트시(kWh)당 전기요금을 최대 100원까지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받는 데 성공한 가구가 30만 세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약 68만 세대가 에너지 캐시백 신청을 한 가운데 47.1%인 약 32만 세대가 실제 절감에 성공해 캐시백을...
2023.08.22 11:26
코스피 PER 23개월만에 최고
코스피 지수에 대한 주가수익비율(PER)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올 들어 코스피 지수가 빠른 속도로 상승한 가운데서도 코스피 시장 상장사들의 순이익은 사상 최대 폭으로 감소하면서다. 이로 인해 현재 2,500선 초반에 머물러 있는 코스피 지수가 ‘고평가’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lsquo...
2023.08.22 11:26
MMF·단기채 ETF에 돈 몰린다
미국과 중국발 ‘겹악재’로 인해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에도 만기가 1년 내외로 짧은 단기 자금 상품인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평균 기대 수익률은 낮지만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챙길 수 있는 단기 상품으로 피신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08.22 11:26
LS·L&F ‘이차전지 합작사’ 설립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LS와 L&F 합작회사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가칭)’ 설립 건을 승인했다. 합작회사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리튬이온전지)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신설회사 설립이 세계 전구체 시장 및 전후방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날 심사...
2023.08.22 11:17
식물재배기로 키운 샐러드 맛은?…풀무원, 플랜튜드 용산점에 스마트팜 도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있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2호점에 스마트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플랜튜드 용산점 매장 입구에 식물생활 가전인 식물재배기 ‘LG 틔운 미니’ 8대를 설치하여 루꼴라, 비타민 등 친환경 허브류·식용 화훼류 7종을 재배 중이다. 추후 식물...
2023.08.22 11:17
소비심리 6개월만에 꺾였다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에 되살아나던 소비자들의 심리가 6개월 만에 꺾였다. 소비자들이 현실에서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고, 경기 회복 기대도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1로 7월(103.2)보다 0.1포인트...
2023.08.22 11:15
상반기 부채 원금 못 갚은 20대, 5년만에 최대
올해 상반기 빚 원금을 갚지 못해 탕감 받은 20대가 5년 새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 불안정과 생계비 부담 등으로 ‘청년층 부채 위기’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
2023.08.22 11:15
국민은행, 유니세프와 기부신탁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 21일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기부자 발굴과 함께 ‘KB위대한유산 기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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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