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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농심, 6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최우수기업
농심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평가에서 식료품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심의 이번 수상은 DJSI Korea 지수가 국내 도입된 이래 6년 연속이며, 식품업계에서 유일하다.1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DJSI 국제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선 농심을 비롯, 삼성전자, SK텔레콤, 롯데쇼핑 등이...
2014.10.17 09:30
와인 수입 급증…칠레産이 1위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와인 수입량이 6년째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와인이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주라는 인식이 강한 데다 저도주 중심의 음주문화 확산, 와인 선물문화 정착 등이 와인 소비와 수입 확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파티문화 확산과 외식인구 증가 등도 와인 수입을 부추기는 또 다른 이유중 하나...
2014.10.17 08:24
”올해 김장비용 10~20만원 미만 ”43%
경기 불황으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면서 김장 김치를 사먹기보다 집에서 담가먹으려는 주부가 급증했다.17일 주방 용품 업체 락앤락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16일 주부 10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김장을 직접 담글 예정’이라는 답변이 74%로, 2012년(51%)과 작년(65%)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이는 오...
2014.10.17 07:51
소비자단체, 동서식품ㆍ크라운제과 불매운동 전개
최근 크라운제과 유기농 과자제품과 동서식품 시리얼제품의 위생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두 회사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는 16일 성명을 내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식품기업의 비윤리적인 행태로 인해 소비자들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현...
2014.10.16 16:41
인터파크쇼핑, 男 전용 ‘찌티커’ 출시…“에티켓 상품 거래액 급증”
외모에 관심 있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성 에티켓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남성용 에티켓 상품인 니플패치, 각종 제모용품, 코털제거기 등의 3월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니플패치는 셔츠나 얇은 티셔츠를 입을 때 민망한 상황을 방지해 주는 상품이다.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인터파크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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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