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중소기업도 멘토가 필요하다 - 중기청, 중소기업 코칭시스템 도입
대기업에만 국한되던 비즈니스 코칭이 정부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으로 확대된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스스로가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중소기업 자율혁신 코칭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비즈니스 코칭은 기업에 대한 자금, 인력, 기술개발 등의 직접적인 지원이 아닌, 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근본적인 역...
2011.08.23 14:01
CEO들, 미래 트렌드와 이슈를 알아야 성공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KOTRA 글로벌 CEO’과정 중 미래전략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애플이 아이폰 하나로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고,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는 전 세계적인 급변의 시기에 기업의 글로벌전략, 미래전략을 결정하는 CEO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2011.08.23 13:58
900조원? 1000조원?…헷갈리는 가계빚 통계
가계부채 통계가 헷갈린다.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 가계부채 통계는 세 가지가 혼재돼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통계 작성의 현실적 문제로 발표시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보통 가계부채를 말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통계는 ‘가계신용’이다. 은행ㆍ비은행 예금취급기관, 보험사, 증권사 등의 가계대출과 카드ㆍ할부금융...
2011.08.23 13:11
한국 나라빚 관리 우등생?
나라가 진 빚.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35.1%. 미국 99.5%, 유로존(평균) 87.3%, 일본 229%.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에 비례해 세금이 걷히는 만큼의 비율이다.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빚 관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기획재정부가 공식 발표한 이 비율로만 보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우등국인 셈이다....
2011.08.23 13:11
우리나라 대외채무 4000억달러 육박…장기외채 늘어
올해 2분기말 우리나라 대외채무(외채)가 4000억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증가폭은 전분기보다 다소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밝힌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채 잔액은 전분기말보다 154억달러 증가한 3980억달러로 집계됐다. 증가규모는 지난 1분기 226억달러...
2011.08.23 13:09
사과·배 부담…한우·인삼 인기
평년보다 빠른 추석과, 농산물의 작황부진 등으로 올 추석 선물세트의 인기순위가 확 달라질 전망이다. 사과 배 등 국산 과일의 자리를 수입 과일들이 대체하고, 비싸진 생선보다는 싼 한우나 인삼 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추석시즌 최고 인기 과일인 사과와 배의 경우는 모두 예년보다 공급량이 줄고 가격이 상당...
2011.08.23 13:08
<가계부채 사상최대>부채상환능력 해마다 떨어져…“개인빚 스스로 줄여가야”
가처분소득대비 비율 146%가용소득 크게 늘지않는데부채규모는 갈수록‘ 눈덩이’금융위기로 수입구조 양극화자영업자 생계형대출 늘어나개인들 담보능력 고갈땐정치·사회문제 전이 가능성문제는 능력이다. 개인들의 부채상환 능력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소득은 늘지 않는데 부채의 규모와 속도가 빠르기 때...
2011.08.23 11:47
<가계부채 사상최대>금융당국 “초강수 카드 손안에…아직 쓸 생각 없다”
준비금확대·예대율인하 검토韓銀, 지준율 동원도 고려중“가계대출을 억제할 수 있는 카드는 모두 손안에 있다. 다만, 지금 당장 카드를 쓸 생각은 없다.”금융위원회의 한 고위관계자는 23일 “당장 가계대출 연착륙을 위한 추가 대책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달 중순 이후 은행들이 대출...
2011.08.23 11:43
“위기 극복 새 패러다임 만들자”
김중수 한국은행총재는 23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본관에서 투자은행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재는 이날 위기를 극복할 새 패러다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08.23 11:25
“불황 장기화땐 은행보다 카드사가 더 위험”
한신평 산업별 분석 보고서세계경제 위기가 계속되면 저축은행, 신용카드, 할부·리스사 등 비은행권 금융기관이 은행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용평가사인 한신정평가는 23일 ‘최근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주요 산업별 모니터링 수준’이라는 보고서에서 “금융시장 불안으로 부동산 경기...
2011.08.23 11:24
13221
13222
13223
13224
13225
13226
13227
13228
13229
13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