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지경부, 9월 이상폭염 기상청 '경고' 무시했다
15일 전국이 정전사태로 혼란을 겪은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최근 기상청으로부터 직접 이상기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들었지만 이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헤럴드경제의 취재결과 지난 8월 31일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조석준 기상청장이 참석해 전지구적 이상기후현상과 그에 따른 국가재난방...
2011.09.16 10:42
기름값 키, SK직영주유소가 쥐고 있다
지난 14일 사상 최고가인 2043.76원까지 올랐던 서울지역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서울 기름값 분석’ 발언 등으로 15일 2036.41원, 16일 2036.56원(오전 9시현재)으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다.이런 가격 등락에 SK직영주유소들이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소비자시민모...
2011.09.16 10:34
저축은행 경영진단 결과 이르면 19일 공식 발표...대형 저축은행 1곳 포함 6곳 영업정지 가닥
8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2개월여간 실시된 경영실태 평가 결과가 이르면 오는 19일 공식 발표된다. 경영진단 결과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지는 저축은행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1곳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가닥이 잡혔다.금융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16일 “경영진단 및 저축은행별 ...
2011.09.16 10:32
제 10차 한중경제장관회의 … 28일부터 서울서
한국과 중국의 경제 관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ㆍ중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ㆍ중 경제장관회의는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간 열리는 정례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올해는 그 10번째다. 지난 1993년부터 차관급 회의로 운영하다가 99년말 장관급 회의로 승격되어 지난...
2011.09.16 09:54
플루토늄, 스트론튬은 빼고? … 日산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허술
일본산 농축수산물에 대한 정부의 방사성 물질 함유 검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사성 물질인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에 대한 검사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16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류근찬 자유선진당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
2011.09.16 09:49
은행 “비올 때 대비해 우산 확보”...만기 상환에 필요한 외화자금의 1.5배 이상 빌렸다
국내 은행들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외화자금을 대거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국내은행의 외화 단기차입 차환율(만기 연장비율)은 157.4%로, 7월 67.3%보다 90.1% 포인트 상승했다. 8월 중 단기차입 차환율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2011.09.16 09:01
공정위, 4대그룹에 ‘공생발전 자율선언’ 권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 현대차, LG, SK 등 국내 4대그룹에 대해 중소기업과의 공생발전방안을 마련토록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공정위 고위관계자는 “4대 그룹에 대해 부당내부거래를 하거나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줘 다른 중소기업의 참여를 배제하지 말고 경쟁입찰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관행을 만들어 나가자...
2011.09.16 08:50
“전력거래소, 순환정전 조치 뒤 보고” 논란
15일 전국적으로 일어난 초유의 정전사태와 관련해 전력거래소가 전력위기 대응 매뉴얼과는 무관하게 지역별 순환정전(단전) 조치 판단을 내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전력수요에 대한 안일한 판단에 대한 비판과 함께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인 대처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지식경제부 관계자는...
2011.09.16 02:23
박재완 장관 “자본유출입 추가규제 상당히 신중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자본유출입 변동성 완화를 위한 추가 규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이코노미스트 벨웨더 컨퍼런스’에 참석해 “더 이상의 규제조치가 도입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중해...
2011.09.15 16:22
앞으론 “신용카드 돌려막기 못한다” 왜?
신용카드사들이 카드회원 정보공유를 강화하면서 ‘불량 회원’ 가려내기에 적극 나선 결과, 앞으로는 신용카드로 연체금을 돌려막기가 어려워지게 됐다. 15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은 이달부터 2장 이상 카드 소지자에 대한 정보 공유를 본격화하고 있다.카드...
2011.09.15 16:11
13191
13192
13193
13194
13195
13196
13197
13198
13199
1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