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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주 기자의 세종 전망대] 지금 메르스 놓고 진실공방할 때인가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메르스 확진 환자가 5일 현재 41명이나 발생했다. 4일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면서 4명이 메르스로 세상을 떴다. 격리해야하는 감염 의심자도 1600명을 넘어 2000명을 바라본다. 얼마나 걱정스러우면 메르스 상담을 받는 사람이 하루에 3000명이 훌쩍 넘을까. 메르스는 이름만으로 공포 그 자체다.메...
2015.06.05 08:57
[휴먼&스토리] 김희수 건양대 총장…인술ㆍ교육에 쏟은 87년 ‘개안(開眼) 인생’
땅딸막한 체구에 나비넥타이가 잘 어울리는 노신사. 동양최대 안과전문병원의 신화를 만들고, 남들은 은퇴할 60대에 대학을 설립하고, 9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매일 새벽 네시가 되면 어김없이 병원 응급실과 병실에서부터 중환자실과 약제실은 물론 전기실과 식당까지 1시간 동안 꼼꼼이 돌아보는 근면ㆍ성실과 열정의 화신...
2015.06.05 07:38
저금리 등 3박자에 ‘증권사 체크카드’ 소리없는 열풍…은행 예금 이동 심화되나
저금리, 증시 호황, 소득 공제 3박자가 맞물리면서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연계된 체크카드가 소리없이 가속 폐달을 밟고 있다. 특히 1%대 은행금리에 실망한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련 업계의 물밑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각 증권사들이 CMA 연계 체크카드를 속속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짐...
2015.06.05 07:28
사용자가 편집권 갖는 ‘나만의 모바일 첫화면’이 뜬다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웹 페이지의 첫 화면은 누구에게나 동일했지만, 모바일 시대는 다르다. 사용자가 편집권을 갖고 ‘나만의 모바일 첫 화면’을 만들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추세다.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올해 3분기 중 모바일 첫 화면 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분야의 탭을 선택, 설정해...
2015.06.05 07:19
[재테크]‘만원의 행복’으로 이른 휴가 떠난다...카드사 대박 이벤트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여름이라 하기엔 이르지만 벌써부터 높은 기온은 한여름 못지 않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일찌감치 찾아온 더위가 싫지만은 않다. 하지만 6월도 준성수기(혹은 성수기). 워터파크라도 한 번 가려고 하면 입장권만 20만원(4인)이 넘는다. ‘정보는 곧 돈’이라고. 단돈 만원에...
2015.06.05 07:07
[메르스 쇼크] 메르스 환자 41명, 사망 4명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메리스 확진 환자가 5명 더 추가면서 총 4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더 나와 총 4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 결과 5명이 새로 양성 반응 보였고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확진환자는 총 4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총 3명으로 증가했다....
2015.06.05 06:20
[메르스 쇼크] 메르스 바이러스 전파력은?
35번째 메르스 환자인 서울 대형병원 의사(38)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기 전 1500여명 이상의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는 서울시의 주장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환자와 접촉해야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감염 가능성이 큰 사람은 ...
2015.06.05 06:02
[메르스 쇼크] 복지부 “서울시에 메르스 의사 집회 참석 정보 제공했다” 반박
보건복지부는 5일 중앙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의 동선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는 서울시의 주장에 대해 “4일 이전에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며 정보를 제공했다”고 반박했다.복지부는 전날 밤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자회견 이후 자료를 내고 “복지부 요청으로 지난 3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관련 정보...
2015.06.05 05:50
[메르스 쇼크] 복지부 vs 서울시,‘36번 메르스’의 진실게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환자의 충격적인 돌발 행동을 둘러싸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해당 병원의 주장이 엇갈려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서울시는 4일 밤 10시 40분 청사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병원 의사인 35번째 환자가 격리 통보 이후 대형 행사에 참석했다고 주장하며 중앙 정부의 정보...
2015.06.05 05:44
[메르스 쇼크] 메르스 환자 절반이 ‘40~50대’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40~50대 중년이 메르스 확진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되면서 전체 확진 환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체 확진 환자의 절반 가량이 사회 활동이 와성한 40~50대 중년인 것으로 조사됐다.복지부 조사...
2015.06.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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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