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속보]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원 투자…"한국을 미래사업 허브로"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원 투자…"한국을 미래사업 허브로"
2022.05.24 13:03
유통배송기사·택배지간선기사·특정품목 화물차주도 산재보험료 절반 깎아준다
정부가 유통배송기사, 택배지간선기사, 특정품목 화물차주 등의 직종에 대해서도 오는 7월부터 1년간 산재보험료를 50% 깎아주기로 했다. 산재보험법 개정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노동 종사자까지 산재보험 가입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7월부터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6개 직종에 대해...
2022.05.24 12:01
대출이 아니라 사기입니다… 금감원, 청년 작업대출 소비자경보
금융감독원이 청년층의 사기성 작업대출 피해에 대해 재차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24일 청년층 사기성 작업대출에 대해 '주의' 단계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작업대출은 소득확인서 등 소득증빙서류나 신용등급 등을 위조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일종의 대출사기다. 주로...
2022.05.24 12:01
1분기 가계대출 사상 첫 ‘마이너스’…1.5조원 줄어
올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했다. 통계가 편제된 이래 가계대출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대출 총량이 새롭게 부여됐지만 주택매매거래 둔화, 가계대출 관리 강화, 대출금리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2년 1/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2022.05.24 12:01
국내 보험사, 작년 해외점포서 1000억원 순이익
지난해 국내 보험사가 해외점포를 통해 1년새 두배 가까이 늘어난 1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1개 보험사(생명보험 4개, 손해보험 7개사)가 11개국에서 38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2020년에는 35개 점포였으나, 지난해 신한생명(베트남), 코리안리(미국), DB손해보험(미국)...
2022.05.24 12:00
밀가루 공장부터 찾은 농식품부 장관…곡물 자급기반 점검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업·농촌 정책을 이끌고 있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첫 현장행보로 식품·외식업계를 찾아 국내 주요 곡물 자급기반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서민물가로 일컫는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장관은 2017년 농촌진흥청장시절 대부...
2022.05.24 11:39
기재부, 美 재무부와 외환시장 상설 협의체 만든다
기획재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미국 재무부와 상설 협의체를 가동할 예정이다. 한미 차관보급 선에서 환율 상황 등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 성격으로 통화 스와프에 대한 필요성 등도 안건에 올라갈 전망이다. 논의를 통해 행정부 수준에서 통화 스와프 필요성을 인식하면 각국 중앙...
2022.05.24 11:39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 154만명 ‘역대 최대’
지난달 근로시간이 주 15시간에 못 미치는 초단기 근로자가 전년 동월보다 3만명가량 증가하면서 150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 절반가량은 60세이상 고령층으로 조사됐다. 잠시 일손을 놓은 휴직자를 포함하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200만명에 육박했다. ‘질 좋은 일자리&rsq...
2022.05.24 11:39
‘하투 예고’ 민주노총 찾은 노동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찾아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취임 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방문해 노사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을 약속한 이 장관은 이날에도 공감대 형성과 해법을 같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
2022.05.24 11:39
우크라發 역대급 적자 한전...‘전력 구매가격 상한제’ 도입
올해 1분기 8조원에 이르는 역대급 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전력을 사 올 때 적용하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기로 했다. 한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 등으로 전력 구매 비용이 많이 늘어난 반면 판매 가격인 전기요금을 제때 인상하지 못해 역대 최대 적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문...
2022.05.24 11:39
8801
8802
8803
8804
8805
8806
8807
8808
8809
8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