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IMF “한국, 올 1.5% 성장...내년엔 2.4%”
우리나라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 중에서 일본 다음으로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어려운 가운데,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경기가 올해 말에나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근원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아 통화정책의 ...
2023.05.04 11:43
추경호 “ADB가 역내 ‘Climate Bank’, ‘Solution Bank’로 거듭나기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가 조직개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아시아지역의 ‘Climate Bank(기후 은행)’, ‘Solution Bank(문제해결 은행)’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ADB 연...
2023.05.04 11:39
환율 상승따른 국내 증시 매력 ↓...외인 ‘폭풍 매수세’ 꺾이나
한미 기준금리 역전폭이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1.75%포인트 차이까지 벌어지면서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과 원화 가치 하락이란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은행발(發) 금융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기저에 깔린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
2023.05.04 11:36
“변동성 확대 우려...각별한 경계감 필요”
정부와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이 내외금리차 확대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에 적극 대응하고, 필요할 경우 ‘컨틴전시 플랜(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키로 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 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지면서 자본 유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
2023.05.04 11:36
원화값 떨어뜨리고 자금유출 우려…고민 깊어진 한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를 또다시 0.25%포인트 올렸다. 이로써 미국의 정책금리는 5.0~5.25%로 한국(3.50%)과 1.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한·미간 금리 역전폭이다. 미국과 금리 역전은 원/달러 환율을 밀어올리고 대규모 자금 유출을 불러올 수 있다. 이...
2023.05.04 11:35
대교, 1분기 영업손 47억…적자 축소
[헤럴드경제=증권부] 대교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0억원으로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85%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5.04 11:33
전기·가스요금 인상 8일이후 결정…시장원리보다 정치셈법 좌우 우려
한달 이상 미뤄진 2분기(4~6월) 전기·가스요금 결정이 다음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당인 국민의힘이 전기·가스요금 결정에 참여하면서 시장원리보다는 정치셈법이 작용해 소폭 인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정치권의 요금 결정 지연으로 한전채 발행 한도를 초과해 채권 시장 교란은 물론 전력 대란...
2023.05.04 11:24
이달말까지 작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해야
국세청은 오는 31일까지 2022년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자는 작년에 부동산, 주식 등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차례 이상 양도하고 자산 종류별로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다. 또 파생상품 거래로 양도소득을 올린 납세자다. 올해 확정신고 안내 인원은 ▷부동산 ...
2023.05.04 11:24
[헤럴드비즈] 증여세 절세하려면 분산해서 주고받자
상속세는 10년 내 증여분을 합산해 계산하므로 10년 단위로 미리 증여하면 그 금액은 합산하지 않아 저율의 증여세로 종결, 상속세가 절세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는 증여세도 마찬가지다. 10년 내 ‘동일인’으로부터 사전에 증여 받은 재산이 있다면 그 재산을 증여재산에 가산해 합산한 금액...
2023.05.04 11:19
[신주희의 현장에서] 이커머스, 윈터 이즈 커밍
‘윈터 이즈 커밍(Winter is coming).’ 봄이 한창이지만 최근 이커머스시장을 보면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명대사가 떠오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찾아온 투자 혹한기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몸집을 불려가던 신생 커머스 플랫폼들에는 뼈아픈 대목이다. 감사보고서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힘들었...
2023.05.04 11:18
6351
6352
6353
6354
6355
6356
6357
6358
6359
6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