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거래 활성화 약발은 “글쎄요”
재정부담 탓 1년 연장안 무산시장 실망감 속 정책효과 반감오는 6월까지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다시 주어질 전망이다. 시장 거래가 다소 살아날 전망이지만, 당초 취득세 혜택 1년 연장안을 기대했던 데에서 오는 실망감도 만만치 않다. 지난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6월까지 한시적...
2013.02.07 11:44
부메랑 맞은 ‘미분양 떨이 세일’
현금지원으로 다가구 계약 유도최고 40% 파격할인 고육책까지자산가치 하락 분양 거부사태“뻥튀기 분양률에 속아” 소송도건설사들 잇단 후폭풍에 신음미분양 아파트 세일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각 건설사와 시공주체들은 한 채를 더 계약할 경우 최고 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거나, 분양가대비 최고 할인액 2억원 또는...
2013.02.07 11:44
작년 여행수입 142억3080만弗 사상최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수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여행 관련 수입도 크게 늘어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 관련 수입은 142억3080만달러로 전년보다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우리나라 연간 여행 수입은 2006년 57억8780만달러를 기록...
2013.02.07 11:41
10년째 ‘외출중’ 박재완 교수실…고위공무원 겸임 논란 재점화?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제1교수회관 510호. 10년째 ‘외출중’ 상태였던 이 방의 주인이 얼마 후면 돌아온다. 주인은 퇴임을 앞두고 있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9년간 연구실 유지 비용으로 성대 학생의 등록금이 부당 소모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정치인ㆍ고위공무원의 교수 겸임 논...
2013.02.07 11:41
올 일자리 증가세 주춤
올해 국내에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30만개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15만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ㆍ통계청 등에 따르면 전년 대비 우리나라의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0년 32만3000명, 2011년 41만5000명, 지난해에는 43만7000명이다.그러나 올해 고용사정은 악화할 것...
2013.02.07 11:40
조환익 사장 “산업 - 통상 결합해야 中企 살아나”
아주통상과장, 미주통상과장, 중소기업국장, 무역투자실장, 산업자원부 차관. 34년 관료생활의 대부분을 통상전문가로 살아온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이력이다. 최근 통상교섭 부문의 지식경제부 이관을 놓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외교통상부 간 첨예한 갈등에 대해 조 사장이 입을 열었다. 한전 사장으로서가 아니다. 통...
2013.02.07 11:40
<포토뉴스> 조환익 한전 사장, 제3야전군사령부 위문
조환익(왼쪽)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6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 권혁순 대장에게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2013.02.07 11:40
주춤하던 농산물펀드 ‘기지개’
연초이후 평균 수익률 3.33%곡물가 반등따라 자금 유입지난해 하반기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주춤하던 농산물 펀드가 연초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개 펀드가 운용 중인 농산물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6일 기준)은 3.33%로,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3.20%와 대조된...
2013.02.07 11:40
어색한 사이?
현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려는 인수위의 방침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해당 기관 수장인 홍석우(왼쪽) 지식경제부 장관과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이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2013.02.07 11:39
고용둔화 · 소비부진…짙어지는 불황그림자
기업 매출 감소로 이어져고용규모 축소 악순환 초래글로벌경제 불확실성도 여전올 들어 우리나라 고용률이 장기 둔화세를 보이고 있고, 소비부진까지 겹치면서 내수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줄어드니 고정수입이 없는 인구가 늘어나고, 자연스레 소비가 줄게 된다. 이는 다시 기업의 매출에 부정...
2013.02.07 11:39
44501
44502
44503
44504
44505
44506
44507
44508
44509
44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