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재형저축 출시 5일만에…신규가입 4분의 1로 뚝
18년 만에 부활해 광풍이 불었던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의 열기가 주춤해지고 있다.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출시된 재형저축은 출시 5영업일 만에 신규 가입자 수가 4분의 1로 뚝 떨어졌다. 판매 첫날인 6일 27만9100좌에 달했던 신규 계좌는 12일 7만8000좌로 급감했다. 재형저축 신규 계좌는 7일 15만...
2013.03.13 11:26
용산개발 끝내 좌초?…대규모 소송 후폭풍 예고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다. 사업비 30조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59억원의 은행이자를 납입하지 못해 결국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 이에 따라 용산역세권개발 디폴트 사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출자사 간, 입주민과 서울시, 코레일 간 대규모 소송전이 점쳐지는 등 후폭풍이 예고되고 ...
2013.03.13 11:24
용산개발 디폴트 사태에 우는 서부이촌동…주민들 법정소송 나설듯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사실상 좌초된 가운데 사업지역에 포함된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재산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역세권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이미 은행 대출을 받아 이주를 시작했거나 이주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 용산개발 파산으로 보상이 이뤄지지 않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물론 주택을 매각하거나 전세...
2013.03.13 11:24
7년만에 침몰하는 용산…제2의 두바이 드림에서 디폴트까지
31조원의 사업 규모로 단군 이후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2006년 개발사업의 첫 발을 떼던 시기만 해도 부동산 경기 활황에 서울 최고의 금싸라기 땅이라는 평가 속에 ‘제2의 두바이’ 꿈에 부풀 정도로 면면이 화려했던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좌초되는 운명을...
2013.03.13 11:24
가스안전公, 산불 피해지역 가스시설 긴급복구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9일과 10일 사이 발생한 경북 포항과 울산,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가스시설 긴급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산불로 이재민의 생활 안정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 예산 투입과 지역 가스공급자 및 유관기관 협조...
2013.03.13 11:22
<생생코스닥>비츠로시스, 경기도교통정보센터 운영유지관리 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비츠로시스는 경기도와 ‘2013년 경기도교통정보센터(ITS/BIS) 운영유지관리 용역’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40억원 미만 공공기관 입찰에 대한 대기업 참여 제한사업으로 지난해에 연이어 선정됐다. 계약금은 총 28억원 규모,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2014년 2월까지다. 이번 계약...
2013.03.13 11:22
불황에 작년 주당 근로시간 ‘사상 최저’
지난해 주당 근로시간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근로시간도 180시간 아래로 처음 떨어졌다. 주5일제 확대와 함께 장기침체로 기업들이 휴일, 야간 연장근무 등을 줄이면서 비용감축에 나섰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13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기준(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종사...
2013.03.13 11:21
<생생코스피>NPC, 보통주 65원ㆍ종류주 70원 현금배당
NPC는 보통주 1주당 65원, 종류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각각 2.6%, 5.3%이며 배당금총액은 26억9740만원이다.
2013.03.13 11:21
보상액만 믿다…발등 찍힌 서부이촌동 주민 반발
부채감당못해 경매로 넘어갈 판소송 위해 로펌 법률자문 받기도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사실상 좌초된 가운데 사업지역에 포함된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재산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역세권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이미 은행 대출을 받아 이주를 시작했거나 이주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 용산개발 파산으로 보상이 이...
2013.03.13 11:15
침몰한 용산…또다른 ‘고난의 길’ 시작
코레일-민간출자사 법정싸움 예고자본금·예상 개발이익금 청구 전망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은행이자를 갚지 못해 결국 좌초됐다. 용산역세권개발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지만 정작 문제는 이제부터다. 특히 사업 무산의 책임 소재를 두고 코레일과 다른 민간 출자사 간 법정싸움이 예고되는 등 험난한 앞날이 우...
2013.03.13 11:14
42401
42402
42403
42404
42405
42406
42407
42408
42409
42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