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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적분할’ 현대百…지주사 전환 후 행보는 [언박싱]
현대백화점이 10일 분할계획서 승인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행보가 업계의 관심사다. 이번 인적분할은 백화점업의 경쟁력을 더 강화시켜 메트리스업체 지누스의 실적도 개선,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포석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업은 물론 지누스&mi...
2023.02.06 16:38
디아크, 지난해 영업익 20억…전년비 44.9% ↑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아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9억9673만원으로 전년대비 44.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9억4686만원으로 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97억9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6 16:37
고려시멘트, 지난해 영업손 113억…적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고려시멘트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112억5428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9억474만원으로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 역시 73억6996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3.02.06 16:35
한미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308억…전년비 56.8%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7억9470만원으로 전년대비 56.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44억1707만원으로 3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6억5296만원으로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6:32
모비릭스, 지난해 영업익 51억…전년비 49% ↓
[헤럴드경제=증권부] 모비릭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1293만원으로 전년대비 49%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7억3525만원으로 2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8억4805만원으로 6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6:28
율촌화학,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율촌화학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이며 배당금총액은 62억원이다.
2023.02.06 16:25
롯데건설, 업계 최초 뮤직드라마 ‘가족이라는 집’ 공개
롯데건설은 6일 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족이라는 집’은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으며, 전 세대에게 보편적인 ...
2023.02.06 16:23
농협손보,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ARS 운영 최우수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RS 운영실태평가는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에 대해 전...
2023.02.06 16:23
빅솔론, 지난해 영업익 275억…전년비 96.5% ↑
[헤럴드경제=증권부] 빅솔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5억3778만원으로 전년대비 96.5%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6억4814만원으로 3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1억5090만원으로 4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6:23
신한라이프, 첫 ESG 성과보고서 발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ESG성과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독...
2023.02.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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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경기도 미분양 급증…전국 미분양 7만가구 넘었다 [부동산360]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여파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가구를 돌파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늘어 1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 10.8%(7033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7만1365가구) 이후 1년 만이다. 지방 미분양(5만7342가구)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부동산360
SK 지배구조 약점 간파한 노소영…최태원, 경영권 방어 어떻게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